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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288

유자 향, 과일좀 사려고 과일전으로 갔는데 유자가 눈에 뛴다, 오늘 첨 나왔다네... 무조건 산다, 김장 준비는 뒤로 미루고 유자차 담그는 일로 시간 다 빼앗긴다, 하나 잘라서 집안에 유자향이 날리고... 껍질은 채 썰어주고, 씨도 대충 빼주세요, 유자 3k 설탕 3k 동량으로 준비, 설탕 반만 넣고 버므.. 2013. 11. 13.
여덟번째.. 지난 수요일은(6일) 울 필군의 여덟번째 생일 입니다, 열살까지 수수팥떡을 해 주기로 했으니 해마다 집에서 조금씩 해서 줍니다, 컴이 말썽을 부려 아들이 집으로 옮겨가 일주일 만에 오늘 왔다지요, 일주일간 컴 없이 살아보니 불편함에 놀랍니다, 나이든 나도 이런데 젊은 사람이나 아.. 2013. 11. 10.
송편, 추석송편 미리 했읍니다, 전날 하려면 전부치고 음식 하며 힘들어서 늘~ 미리 하지요, 캠핑 갔다오니 주인도 없는 집에 너도 샤프란이 홀로 피어 있네요, 반가워 물도주고 찍어주고.....ㅋㅋㅋ 모싯잎과 쑥 섞어서 한가지, 단호박가루, 복분자 액기스, 삼색 반죽 해서... 송편, 쪘읍니다, 님.. 2013. 9. 18.
달콤한 부침게 단호박을 3 개나 받아왔다, 퓨레도 해보구 쪄서 먹기도 해보고... 남은거 부침게를 해본다, 감자와 단호박을 섞어서 카터기에 갈아주고 약간의 소금과 부침가루 3수저 를 넣어 반죽하면 끝, 쉬워도 너무 쉽다, 단호박 반개 감자 2개 곱게 갈아서 소금과 부침가루 만 넣으면 됩니다, 크게 하.. 2013. 8. 7.
집 떠나던 날, 토요일 아침 다행히 장마는 멈춘것 같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간식 두가지 준비한다, 밥하듯이 쉽게 할수있는 약식, 빵에 발라먹을 단호박 퓨레, 아들이 지네집으로 오란다 고속도로 진입이 빠른 아들네 집으로... 아들네 도착해서 필군 방으로.... 꽥!! "필아 방이 왜 이래? 필군, "왜?" 나 "폭.. 2013. 8. 5.
수삼이 있을때, 수삼을 여러뿌리 샀다, 삼계탕용으로 중간 굵기, 인삼차 용으로 굵은것,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며 하나씩 꺼내쓰기로.... 수삼있을때 해서 먹어보자 가지 얇게 썰어 기름없이 굽고... 수삼 채썰고... 소고기 볶고,파프리카 썰어놓고.... 삼계탕 끓여서 차린 저녁상, 삼계탕 사진이 .. 2013. 7. 20.
닭백숙, 내일이 초복 이란다~ 연일 비가 내리니 복답게 덥지도 않타, 삼계탕 꺼리 준비했는데... 아들 며느리는 저녁 회식을 하고 온다니, 하는수 없이 울 필군 하고만 먹는수밖에, 둘이 백숙으로 포식했따~~~~ 구수한 냄새, 연산홍이 미친나부다~ 한두송이도 아니고 수십송이가 또 폈다.....ㅋㅋ 2013. 7. 12.
보나네 집, 주말이면 강화집에 다녀오는 보나! 터밭에서 수확해온 쌈 채소에 밥먹자고 불러 모은다, 쌈 채소는 물론 솎은 열무로 담근 열무김치도 얼마나 맛나던지... 월요일 아침부터 이게 왠 횡재? 보나네 집으로 전단원 출석 했다.....^^* 쌈밥에... 2013. 6. 3.
집들이? 집수리 하고 세번째 집들이 했다~ 아우들 궁금하다해서 집구경 시키고 점심 해서 먹이고.... 특별히 음식을 하진 안았다, 김치찌게와 부침게 정도, 그래도 맛 있다고 잘 먹는 아우들이 예쁘다, 아가다 자매님은 외손주를 안고 왔다, 오랫만에 아가가 울 집에 등장한다. 2013.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