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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38

을왕리 꾸덕집.. 화창한 봄날에~~ 봄나들이겸 영종도로 향하다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을왕리 생선구이집 찿아 간다, 날씨좋고 영종대교 드라이브도 좋고...^^ 소문난 집이라고 해서 찿아갔는데... 만족은 못하고 나왔다.....ㅠㅠ 모듬구이 시키고 추가로 간장게장 시켰는데... 게장에 실망....ㅠㅠ 솥밥이 나오고 모듬생선에 장어구이도 나옴, 게장은 달고 꽃게도 아니어서 실망, 생선구이는 괜찬았다, 된장 찌게도 맛 있었고... 생선구이 꾸덕 집... 2024. 3. 28.
아구탕, 집에서... 오늘 미사후 성당 바로아래 위치한 먹거리타운 으로간다, 헌화회장님 과 단둘이 밥한번 먹고자... 퇴원후 이것저것 반찬과 김치 해다주시고 걱정많이 해주시던 회장님.. 벼르고 별러 회장님이 좋아하는 아구탕 먹으러 간다, 단골집이고 순대전문 이지만 아구탕도 잘한다고... 매운음식 잘 못드시는 회장님은 아구맑은탕을 좋아해서.. 나도 매운음식 피하고 있는지라 좋다고 했다, 재료도 좋은거 쓴다고... 그래서긍가 션하니 맛있다, 먹고 나오는데 낯익은 성당교우들이보인다, 아구찜으로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다....^^ 주차장도 넓고... 2층은 고기집이고... 고잔동 먹거리 타운... 2024. 3. 6.
누릉지 삼계탕.. 아녜스가 보양식 사준다고... 누릉지 삼계탕집 가잔다.. 오랫만에 이우철 삼계탕 집으로 달린다...^^ 먹음직 스런 삼계탕 나왔다....ㅎ 국물에 적셔서 누릉지부터 맛 보는데... 역시 맛있따~~ 이우철 쉐프는 조리기능자이며 심영순 요리사 제자인거 같다, 인천 남동구 도림북로 54 ( 032) 432ㅡ1488 2024. 3. 4.
설 날에.. 설날 아침, 아들이 태우러 왔다~ 옆단지 사는 남동생 부부와 아들차를 타고,안양으로 달린다, 집에서 조용히 쉬려했는데.. 점심 사주고 이사한 집도 구경하란다, 이사짐 다, 풀지도 않아서 차만 마시고 왔다....ㅎ 장어집으로 안내하고... 관악산이 보이는 장어집 창가에 자리잡고... 냇가에 제법 물이 많이 흐르는데.. 냇가 건너편에 이사한 아들집이 있다, 쎌프라 필군이 상차림을 한다.. 외숙모 할머니와 같이 제법 잘 차리는....ㅎ 동네에 먹자골목이 있네....ㅎ 안양 먹자골목... 2024. 2. 10.
동네 맛집.. 한달여 만에 오늘 레지오에 나갔다.. 죽었다 살아왔다고 고맙다며... 레지오 끝나고 점심을 사준다.. 이제는 밥도 정상으로 먹을수 있어 맛있게 먹고왔다...^^ 메가박스에 새로생긴 샤브플란트.. 고기가 무한 리필 이라는데... 우린 한번만 더 갔다 먹었다....ㅎ 오랫만에 포식 했다~ 월남쌈으로도 싸, 먹고... 샤브샤브집 에서.... 2024. 2. 8.
속초집.. 공연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오봉산 자락 속초집에 저녁 먹으러 들어갔다, 가오리찜과 코다리찜이 맛있는 집이다.. 벌써 어두워진 도림동 속초집에서 저녁먹는데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아빠 어땟어?'' 잘했어!! 아들에게 확인칭찬 받아야 하나!! 아빠 술마시는 동안 필군과 나는 밥다먹고 .. 눈사진 찍으러 나왔다, 하얀 눈위에 필이 발자욱...♬ 수건 선물까지.....ㅎ 오봉산 자락 속초집에서... 2024. 1. 6.
갈치 파티.. 오늘은 우리구역 식구들과 신년회겸 회식을 약속한 날이다.. 신부님도 시간이 되신다 하여 같이 구송도에 있는 소문난 집으로 찿아간다, 송도어반 이라는 간판이 달려있는 갈치조림이 유명한 집이란다, 우리는 5인이 조림과 구이 두가지 시켰다, 모둠구이도 있는데 갈치구이를 다들 좋다하여 갈치로.. 그야말로 갈치파튀를 하고왔다....ㅎ 밑반찬은 한정식 수준이네, 시레기 나물이 맛있었고... 시레기 갈치조림 2인분이다, 시레기와 감자, 무가 깔려있고.. 갈치가 제주산 이라는데 어찌나 큰지 놀래겠는....ㅎ 구이도 2인분인데 큰놈 두마리가 나왔다, 우리신부님, 꼭 당신이 잘라 나눔 해주시는....ㅋㅋ 구이부터 먹는다, 살이 너무 부드럽고 심심하니 쏘스 찍어먹음 맛있따, 조림도 끝내주는 맛, 적당히 매콤하고, 무감자가 .. 2024. 1. 4.
송내에서.. 겨울비 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약속을 미리 잡았으니 송내투나로 향한다, 다행히 밀리지는 않아 일찍 도착해서리 여유가 있어, 투나 백화점 한바퀴 돌아 보며 젊은이들 위주로 진열된 옷가지들 구경하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1층 코너에 있는 굴림만두집.. 바로 앞에 있는 까페로 옮겨 수다 2시간....ㅎ 아녜스와 로사.. 송내 역전 에서... 2023. 12. 15.
솔밭집으로 ... 봄날같은 오늘... 구역장 회의 끝나고 점심식사 를 군자동 솔밭으로 향하는데... 성당 봉고차 한대에 모두 타고 신부님이 운전하셔서 간다, 작년 여름에 가보고 이 겨울에 다시 찿아가는데.. 체구도 작은신 신부님 운전은 터프하게 하시는....ㅎ 겨울이라 쓸쓸히 낙엽만 쌓여있다.. 성당에 도착하면 늘 신부님이 커피를 내려주신다는....ㅎ 오리백숙 집에서... 2023.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