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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288

호떡, 4월2일부터 집수리 들어 갑니다, 짐정리 해 주러 종필애비가 왔네여~ 대충 일 끝내고 간식으로 뭘 해주나 하다가 호떡밐스 사놓은거있어 호떡 구워 줍니다, 울 아들 뭐든 잘 먹는데... 살은 안 찌는 체질 입니다....^^* 토요일에.. 2013. 3. 31.
쑥 설기, 냉동실에 묵혀있는 쑥쌀가루를 꺼낸다, 조금 있으면 햇쑥이 나올테니.... 호박고지 설탕에 버므려넣고... 건포도와 팥도 넣어 20여분 찌니까 맛있는 쑥설기 완성이다, 따듯한 채로 성당으로 직행이다, 성서공부하는 아우들 먹일란다....^^ 맛 있게도 먹는.... 다~먹었어요, 2013. 3. 21.
맛 있어요! 금요일이면 아들네 식구가 집으로 오는지라 저녁을 해서 먹이지요, 김장김치가 시어지기 시작하면 김치만두를 한번씩 하는데.. 오늘이 그날! 김치만두 만들어 봅니다. 반찬이 따로 필요없고 다들 좋아하는 메뉴~ 맛 있어요.....^^* 있는 야채 갈아서 부추 썰어넣고.. 부침게도 했읍니다~ 만.. 2013. 3. 15.
취나물 밥 해가 바뀌고 처음 아우들 밥을 해 먹입니다~ 취나물 삶아 취나물 밥에 달래장 비벼먹고... 시래기 나물, 무 말랭이 무침,도라지무침,김치전 등등, 제 손맛을 뽑내 봅니다......^^* 김장때 말려둔 시래기 삶았읍니다~ 상큼한 샐러드도 만들고... 취나물 밥 했어요, 달래장 만들고... 잘익은 총각.. 2013. 3. 7.
도전 2, 평생에 한번도 안 해본것중 하나가 콩나물 기르기다, 지난해말, 친구가 작은 콩을 많이 사서 조금 나눠준다, 콩나물 기르는 콩인데 밥에 두어 먹어도 좋단다, 콩나물을 길러본 경험이 없는지라 밥에 두어먹기만 하다가.... 호기심에 조금 물에 담가 봤다, 3일뒤 싹이 튼다 신기해라... 작은 .. 2013. 1. 23.
도전, 옛날 사람이다 보니 신세대 음식을 잘 못하는 나! 그중에서 제과쪽은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 오븐 들여놓은지가 언제인데.... 한번도 안하고 있다..ㅋㅋ 하여 믹스 를 사서라도 해 보자, 도전! ....^^* 쵸코 브라우니 믹스를 설명서대로... 설명서 대로 하니 빵이 되네요? 참! 쉽죠~~잉? 맛 있.. 2013. 1. 22.
김장 하는날, 배추 예약 날자에 맞춰서 김장을 하다보니 늦은 김장이 됐읍니다~ 아들 내외가 많이 도우니 걱정보다 수월하게 끝났읍니다.. 올해는 보쌈 대신 오리 주물럭과 쌈을 준비해서 늦은 점심을 준비했읍니다, 필군이 무작위로 찍어낸 사진, 배추쌈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들~ 먹기 바쁩니다.....ㅋ.. 2012. 12. 1.
유자차 담그다, 과일가게 들렀는데 유자가 보이네요, 작년에 첨 담가보았는데 향이 좋고 색상좋고 맛도 좋아 또 담그려고 조금 샀읍니다~ 쉬워서 금방 누구나 할수 있읍니다, 사는것보다 훨~향기롭다는....^^* 껍질을 분리해서 채 썰어 줍니다, 울 필군이 하겠다고 준비합니다....ㅋㅋ 겨울이 오면 유자차.. 2012. 11. 29.
필군 생일, 오늘은 필군의 7번째 생일 이지요, 열살까지는 수수팥떡을 해줘야 하기에... 새벽에 일어나 수수팥떡만들랴 잡채무치랴 바쁘네요, 학교에서 생일 파티 하라고 시루떡과 같이 싸서 보냈읍니다, 수수가루에 설탕 한수저 넣고 익 반죽 합니다, 수수경단 만들어 삶아서 팥에 버므리고... 수수 .. 201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