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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72

순천만 까지... 열차 숙소에서 첫 밤을 보낸다~          공연과 와인파티가 열리고 가족소개를 하며..          여흥을 즐기는 타임이다....^^                  울아들 어머니 모시고 왔다고 간택되어.....ㅎ                    목청높여 한곡조 뽑았다능....ㅋㅋ                      둘째날 아침을 거하게 보리굴비 정식으로....ㅋ             평소 아침밥을 안먹는데  이게 왠일,            친구도 나도 많이 못 먹은...ㅠㅠ                         녹차물에 말아서 굴비 하나....ㅎ                    송광사로 가는데....            멋쟁이 해설사가 이끌어준다,            이렇게 송광사가 .. 2025. 1. 16.
기차여행.. 아들이 기차여행 예매했다고 통보를 해왔다~         4인실을 예약했는데 필군과 며느리가 입시준비중 이라 못 간다고...        엄마친구와 다녀오라는데 갑자기 3명을 섭외하려니 시간도 없고,        서창으로 이사온 동창친구 만 오케 하고 다들 시간이 안맞아 ,        할수없이 아들이 같이 가기로 한다...ㅎ                  친구도 나도  난생처음 하는 기차여행!          새벽 6시 30분에 친구 아들이 서울역 까지 태워주고...          아들만나 통성명 하고 두 어머니 인계하고....ㅎ                                          드뎌, 해랑열차에 오르고...                엄빠랑 온 애기 고객도 보이네....ㅎㅎ .. 2025. 1. 14.
성지순례 2 여행 마지막 날이다~                  많은 성당 순례와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섬 에서 나가사끼로 나간다,                 몸서리 쳐지는 고문 현장 온천수를 지나며 현재에 종교생활에 감사하며,                 원폭 현장에도 서 보고 일본인들의 습성을 배워본 여행이다..                        바다물색이 어찌 이리 예쁜지...                     일본에서 음식은 만족하지 못하다...ㅠ                   회초밥을 좋아 하지 않는 나는 끼니마다 초밥이 나와서..ㅠ                   고등어 회초밥 한점 먹고 두두러기가 났다는....ㅠㅠ                        이성당은 원폭 피해현장이 보존되어 있.. 2024. 5. 4.
나가사끼 성지순례, 아침, 8시 비행기라 새벽에 집떠나 출국하러 나간다....ㅋ                    여기 날씨는 좋구먼 일본 후쿠오까 공항에 도착하니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다니엘 신부님 다시 만나 반갑고 탑승하여 한시간 만에 도착하니..                    가깝긴 가깝구나 생각든다....^^                      아시아나에 몸을 싣고...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의 일본가옥들...                    일본도착, 첫 끼는 여기서...                          26인의 순교자 성지 성당이다,                        벚꽃이 남이있어 일본 벚꽃을 보고...  .. 2024. 4. 26.
핑크성당.. 다낭 마지막날은 저녁 비행기라... 아침부터 밤중까지 돌아 다녔다~ 유명한 핑크성당부터 들러 미사도 드린다..^^ 핑크성당 다음으로 베네딕토 수도원에 들러... 수도원 전체를 안내받아 구경하고 .. 수도원 수사님들이 만든 성물판매소에들려... 4 여인 같은 팔지묵주 사고... 바닷가에 있는 우리나라사람이 운영하는 커피점에들려.. 커피를 선물용으로 사들고 나왔다, 이것이 똥커피다....ㅋ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 하얀꽃이 예쁜데... 씨가 맺혀있어서 두개 따,왔다, 내년봄에 심어 보려고....ㅋ 매,끼니마다 진수성찬을 먹는다... 다음은 마지막 코스로 오행산으로 향하는데...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오행산은 극기훈련 하듯이....ㅠㅠ 오르고 내리고 빡쎄게 등산을 했다....ㅠㅠ 하늘이 보이는.. 2023. 9. 11.
라방 성모발현지 그 유명한 라방 성모발현지에 도착했다.. 성당은 폭격에 소실되여 복원되고있고( 뒤에 파란지붕) 아직 미완성 이라 출입금지고... 종탑만 남아 우뚝 서 있다.....-,- 성모 발현 장소에 라방성모님이시다, 저녁을 또 거하게....ㅋ 가종 음식이 다, 맛있다....^^ 바나나꽃 쌜러드란다, 과자같은데 싸서 먹는다....ㅋ 연잎밥과 오리튀김, 호텔로 와서 36층 스카이라운지 에서 한잔! 다낭 둘째날에... 2023. 9. 5.
다낭으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월욜 공항에 도착, 다행히 비소식에 화초걱정 내려놓고 집 떠났다.. 저녁에 다낭호텔에 도착해서 긴 비행의 피로를 풀고... 갑곳성지 민 다니엘 신부님 만나고 가이드 설면듣고... 뽀메가 배웅나와 잠시 헤어짐을 아는가 몰겠네...^^ 아시아나 기내식이다....ㅎ 다낭 호텔 27층.. 아침, 7시에 조식부폐를 먹는... 호텔 주변 꽃들과 로비에서 출발하기 전.. 미사전 신부님과... 맞은편 성당이 성모님 발현한 짜기우 성당이다.. 마로는 성사보고... 안나가 독서를 한다, 미사 끝나고 성모님 치마짜락 부여잡고 소원 빌어보는... 19세 나이에 순교하신 사제와 순교자 묘역을 내려다 보며.. 점심은 이 리조트안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제육볶음과 샤브샤브로 상추가 맛있었던 기억이.. 2023. 9. 3.
청태산 야생화 계곡... 아델라는 사진 동호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하고있다, 청태산에서 찍은 사진을 이제야 보내줘서... 일주일 만에 올린다, 일욜 새벽에 청태산 다른 계곡으로 오르는데.. 첫번째로 애기 청설모 만나고... 야생화 계곡으로 소문난 곳이란다, 처음보는 야생화 만나고 풍수원 성당에서 미사드리고 올라왔다, 아델라가 청설모 찍는 모습.. 그 사진이 날라왔다, 모가 달라도 다르네....ㅎ 이른 아침의 계곡모습은 싱그럽다, 현호색 밭이고. 바람꽃도 처음 보게되는... 무슨 꽃인지 모름.. 미나리 아제비? 잎이 다르지만 바람꽃 같고....ㅋ 혹시 동의나물? 이건 알겠네... 큰 괭아밥, 아침이라 활짝 피기 전이다....ㅠ 청태산 계곡에서... 2023. 4. 30.
전나무 숲을 거닐다.. 내소사 입구는 그 유명한 전나무 숲이다~ 이숲길을 걷고있자니 끝이 없어도 좋아라... 마냥 걸으며 숲바람에 좋다, 좋다,를 연발한다... 구반장들 행복한 표정 역력하고... 쭉쭉, 뻗은 전나무를 감탄하며 걷기도 행복하여라~ 못하나 쓰지않은 목제건물 백제천년사찰 내소사! 꽃창살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꽃살문 이란다, 동종, 삼층석탑 등등 문화제가 즐비한 내소사다... 입구 밖에 있는 느티나무는 700살 할배나무라고... 절 안에있는 천년 느티나무는 할매나무란다, 기념품 가게에서 나무 수저사며 쥔아저씨에게 들은말....ㅎ 땅속에서 발굴한 동종은 .. 보물 제277호다~ 곰소염전을 지나 개통된지 얼마안된 해저터널을 통과, 보령에서 꽃지까지 단시간에 도착했다.. 꽃지에서 해넘이까지 감상하고... 해를 품겠다고 .. 202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