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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이야기41

결실의 계절.. 동트기전 밭에 물주러 갔다가... 하얀 고마리에 먼저 눈이 간다~ 고마리 필때가 됐구나!!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고마리.... 부추꽃도 하얗게 빛나네.....ㅎ 집에 오는길에는 꽃사과가 눈길를 끈다, 이쁘구나, 한송이 꺽어 왔다....ㅋ 보라구슬도 가을을 알린다.....^^ 동글동글 가을... 2022. 9. 15.
애기 물김치.. 새벽 공기 가르며 태풍때 폭우로... 어린 열무 무사한가 밭에 가봤다~ 다행히 녹아나지는 않았기에 무싹을 솎아주고.. 한 봉다리 들고 왔서 물김치 조금 담아본다~ 이눔의 배추벌레가.....ㅠㅠ 솎음 열무 한 봉다리다~ 씻고 다듬어서... 너무 어려서 절이지도 않고 ... 물김치 담아 며느리것도 나눠담았다, 열무 물김치... 2022. 9. 8.
김장모종 심다.. 새벽형이 아닌 나, 지만... 오늘은 5시에 일어났다....ㅎ 해뜨기전 김장배추 모종 심고 무씨도 뿌릴거다, 6시에 도착한 밭은 안개짙은 새벽공기가 신선하다....^^ 옆집 능소화 하나남아있고... 밭에 호박꽃이 예뿌다, 앞집 아저씨에게 부탁한 모종이다, 내가 초보라 답답하니까 직접 심어주심.....ㅋ 나는 무 씨를 심는다.. 무씨는 에메랄드 보석 같다....ㅎ 김장준비 완료... 2022. 8. 22.
밭에는.. 김장배추 모종 사라고 연락이와서 밭으로 가본다~ 모종 사놓고 시간내서 심으러 오겠다 하고 밭을 둘러보니... 폭우가 지나간 밭은 형편 없어 보이고.... 잠자리만 신나게 날아다닌다, 어려서 송장메뚜기라고 했는데....ㅋ 실잠자리도 보기 힘들고... 새팥? 가지는 몇개 달렸는데.... 고추밭은 다, 병들어 보이는.....ㅠㅠ 오늘 저녁은 가지로.... 나먹을 찬거리는 된다.....ㅋ 텃밭에서... 2022. 8. 17.
인건비도 안 나왔네... 내일부터 또 비가온다하여... 오늘 덥기도 하여 저녁 5시 넘어 밭으로 갔다~ 늦게 심은 감자 캐러 가지만 기대는 안하고... 가믈때 물주러 한번 안 왔으니 무슨 알이 들었을ㄲ....ㅋ 옆집 능소화가 예쁘게 피기시작이다... 비가 많이 온뒤라 고추밭이 무성 하다.. 예상은 했지만... 캐보니 콩알만한게 감자심은 노동비도 안나왔다....ㅋ 감자 수확... 2022. 7. 6.
앵두.. 외출에서 돌아오는길에 농장앞을 지나게 됐다, 힘들어서 작물은 안하고 있지만... 궁금해서 들렀더니 오빠도 안계시고, 빨간 앵두가 눈에 들어온다~ 뱀딸기도 빨갛고... 집앞에 도착했는데... 낯익은 새소리에 고개돌리니... 박새가 코앞에서 재 재 재 재.. 모이를 안주니 보기 힘들었는데 눈앞에 반갑네....^^ 이새는 우리뜰에도 왔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주이님!! 부탁, 해요....^^ 굵은것 몇개 골라먹고, 물에 씻어서 청 담갔다~ 필군과 아들이 바빠서 잘, 안오니 먹을사람도 없고... 앵두 파튀! 2022. 6. 11.
복사꽃이... 우리동네는 복사꽃 보기가 힘들다.. 두달만에 밭에 가보니 복사꽃 앵두꽃이 흐드러 졌는데.. 개복숭아 나무지만 꽃은 복사꽃 못지않다....^^ 앵두나무 두구루에도 앵두꽃이... 앵두가 다닥다닥, 매달리겠지... 오빠는 밭을 갈아엎을 거라고... 감자를 담주에나 심으란다....ㅠ 옆집 배밭에 배꽃만 만발하고... 배는 달리는꼴을 못 봤다....ㅋ 농장에서... 2022. 4. 19.
냉이캐러 간다고~~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가네....♬ 포근한 날씨에 냉이캐러 밭에 가니 작년보다 별로 없네.... 겨우 한주먹 해서 왔다.....ㅋ 햇냉이와 묵은 냉이가확연히 다르다, 묵은건 뿌리가 더덕같은데... 요 한봉지도 못 채우고... 집에와서 다듬으니 한주먹이다....ㅋ 내일 아들오면 초고추장에 무쳐주자, 나물캐는 처녀... 2022. 3. 10.
애벌김장... 주말마다 일이 있다고 며느리가 김장 날자를 20일로 잡았다, 절임 배추도 그날 배달된다니 너무 늦게 하게 생겨서리....ㅠ 비오고 날씨 추워지면 배추 얼까 싶어 어제 밭에가서 배추 몽땅 뽑았다.. 그래도 열포기 넘게 건졌다....^^ 올케는 지난주 했다고... 우리 배추 무만 남았네....^^ 구멍난 겉잎 다 떼어내고 ... 뽀얀 속살 들어낸 배추들.....^^ 약한번 안햇건만... 무가 토실토실 쭉쭉빵빵, 잘생겼다, 무, 배추, 파, 몽땅 밭에서 공수... 열통이 넘는배추를... 트렁크에 다, 못실어 뒷자석 까지 차지했다....^^ 어제절인 배추 오늘 아침 씻어 건지니... 제법 양이 많다, 애벌김치 치고는 많은 양이네....^^ 아들이 일찍와서 채썰고 버므리고... 13 포기 정도라 금방 끝냈다.. ..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