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떡,떡,
연일 떡을 만들었다.. 그제는 경단하다 남은 찰쑥떡 팥에 굴려서.. 몇개 안되는 떡을 만들었고... 어제는 필군오는날이라... 송편가루 꺼내 설기조금 쪘다, 냉동실 비우기 들어가니 감말랭이가 있어, 건포도, 밤, 감말랭이 넣고 설기로 쪘다, 어제 필군 싸 줬다.. 오늘 아침 부산스럽다, 일년에 한번돌아오는 성당 청소날.. 옆단지와 합동으로 성당 청소하러 가면서... 간식 준비로 약식좀 쪄서 가지고 간다.. 주먹밥처럼 뭉쳐서 15개 준비했다, 조금씩 해먹다 많이 하려니 난리 부르스를 춘다....^^ 깨끗하게 청소 마치고... 구,반장,들 간식 꺼내서 다과시간이다.. 빵과 커피 음료 준비해온 옆단지 구역장님, 따듯한 약식 돌리니 모두 좋아 한다.....^^ 청소 끝~~
2021. 12. 11.
새우와 씨름..
소래포구는 김장때인만큼 평일에도 붐빈다, 다행히 공용주차장에 주차는 할수 있었다.. 생새우가 평상시 두배로 올랐다....ㅠㅠ 그래도 살아서 펄덕거리는 새우를 사와서 다행, 소금물에 행궈서 멸치새끼들 골라내느라 하루종일 씨름이다, 골라내느라 귀찬았지만... 새우가 깨끗해지니 예쁘다....^^ 3 : 1 로 소금에 버므려 새우젓 담고 나머지는 김장때 쓸거 냉동실로 드갔다, 소주부어 주고 웃소금 뿌려 상온에 일주일정도 둔다, 소금 녹으면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내년 김장에 쓸거다, 작년거 올해거 나란히 세웟다, 일년 삯힌새우젓이 달다, 처음으로 담은거 올해 김장에 쓴다, 내손으로 깨끗하게 담가먹을수있어 좋다, 게본김에 게찌게 끓여서... 늦은 점심 혼자 먹었다.....ㅋ 월동준비...
202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