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떡을 만들었다..
그제는 경단하다 남은 찰쑥떡 팥에 굴려서..
몇개 안되는 떡을 만들었고...
어제는 필군오는날이라...
송편가루 꺼내 설기조금 쪘다,
냉동실 비우기 들어가니 감말랭이가 있어,
건포도, 밤, 감말랭이 넣고 설기로 쪘다,
어제 필군 싸 줬다..
오늘 아침 부산스럽다,
일년에 한번돌아오는 성당 청소날..
옆단지와 합동으로 성당 청소하러 가면서...
간식 준비로 약식좀 쪄서 가지고 간다..
주먹밥처럼 뭉쳐서 15개 준비했다,
조금씩 해먹다 많이 하려니 난리 부르스를 춘다....^^
깨끗하게 청소 마치고...
구,반장,들 간식 꺼내서 다과시간이다..
빵과 커피 음료 준비해온 옆단지 구역장님,
따듯한 약식 돌리니 모두 좋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