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뉴코아 백화점이 있다,
이사온지 4,5,년이 됐지만 한번도 안갔었다..
오늘 아녜스 만났는데 살거 있다고 가잔다..
아이쇼핑 할겸 따라갔는데 ...
꼬불이 점퍼 눈에 띄어 입어보고 걍 샀다...
아녜스는 찿는거 없다고 안사고 엄한 나만 사들고 왔다...^^
백화점은 한가하다....ㅠ
점퍼하나 사들고 백화점에서 점심 먹고 차마시고 ...
다~ 해결했다,수다까지....ㅋ
꼬불이 점퍼는 젊은 사람들 입는거지만...
민트색 에 양면으로 입을수있고 걍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