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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38

복사꽃 피는집.. 견진성사 끝나니. 점심시간이라... 스텔라 친정엄마(올케) 와 복사꽃 피는집을 찿았다, 난 부천살때부터 자주 가던집인데. 이 모녀는 첨 이란다 일요일이라 맛집들이 문닫은 곳이 많아 할수없이 여기로.. 두모녀는 만족해하니 다행이다....^^ 작년 겨울에 오고 거의 1년만에 온다, 들어서자 흰나비가 반기네....^^ 소은이는 아직 간이 안된 밥을 먹는다, 그래도 잘 먹는다....^^ 쭉꾸미와 불고기 두가지 시켰다.. 식사후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실수 있다, 주차장도 넓고 정원도 꾸미고... 소은이 빠이빠이... 소은이는 엄마차로 가고... 올케와 내차로 따로 간다...^^ 남촌동 복사꽃 피는집.. 2020. 9. 27.
함흥관.. 여름이 다,가도록 아직 냉면을 못 먹었다.. 냉면도 못 먹는 새상을 살고 있구나 생각하니 서글푸다, 코로나 한테 밀려난 인류의 삶의 현장인가.. 부평사는 아우와 만날일이 생겨서 부평으로 가는데.. 냉면을 못 먹었다하니 냉면 먹자 한다~ 부평지리를 잘 아는 아우가 부평삼거리 함흥관으로 오란다.. 처음 와보는 부평 삼거리... 일부러 점심시간 지나서 왔건만 ... 평일임에도 손님이 꽤 있다... 비가 오락 가락 하지만 냉면을 시켰다~ 나는 함흥 물냉면 을 좋아하니 물냉면으로.. 아우는 회냉면으로 시키고... 두가지 다, 맛 있다~ 부평 삼거리... 2020. 9. 9.
콩국수... 세상이 어수선 하니 복날임에도 불구하고 복달임 조차 안하게되어.. 성당 갔다 오는길에 콩국수집에서 시켜먹는걸로 퉁쳤다...^^ 이젠 나도 꾀가나서... 집에서 힘들게 콩국수 안 해먹는다.. 콩갈고 국수삶아 해먹던 콩국수 졸업이다....ㅋ 국수발이 쫄깃하고 국물이 찌~인한게... 김치도 맛있어서 시원하게 한그릇 뚝딱, 했다는....ㅋ 중복날에... 2020. 7. 26.
심마니에서... 성당에 미사외엔 모이지 못하게 하지만... 서너달 만에 구역장 모임을 했다, 전달사항도 많고 계획서를 작성해야 해서 부득이... 끝나고 점심을 소래역 앞 심마니에서 보양식으로 하기로 하고.. 심마니는 곤드레 밥도 하지만 여름대비 보양식 오리백숙으로 정했다, 올여름 첫 보양식이다....ㅋ 난 닭이나 오리나 목을 차지한다~ 오리는 커서 목도 먹을게 많네....ㅋ 소래역앞 심마니... 2020. 7. 7.
코다리 찜.. 이사간 구역장 아녜스 를 논현역에서 태우고 코다리집으로 향한다, 봄에 이집에서 한번 먹었는데 그맛이 생각 난다기에 오라했다, 자리에 앉으니 테이블에 송가인이 선전을 하고있네... 요즘 뜨는 남자들 트롯은 입상자를 똑같이 출연시켜서 보기좋다고 생각하고있다, 반면 여자트롯은 일등한 송가인만 부각시키고 출연도 바쁘게 하고... CF 도 바쁘게 찍고 다니는거 같다, 코다리집 선전까지 하는거 보고 썩 맘이 좋지는 않다, 일등이나 2등이나 실력이야 별 차이 있나.. 남자 트롯은 임영웅만 띄워주지 않고 똑같이 기회가 주어지는거 보면서 참, 잘한 기획이라 생각했는데.. 연예인도 다같이 잘 먹고사는 세상이면 좋겠다....^^ 코다리가 나왔다~ 입 짧은 예스도 밥한그릇 뚝딱 하고... 봄에도 식당앞 화원에서 캄파눌라 하나.. 2020. 6. 19.
샹웨이.. 필군이 홍성으로 농활 떠난지 보름만에 왔다~ 대학생도 아닌 중딩이 농사일을 보름동안 죽살나게? 하고 왔단다.. 까맣게 탄 얼굴로 건강하게 왔으니 할미가 먹고싶은거 사주꼐!! 우리동네 소문난 중화요리집 샹웨이.. 필군이 먹고싶다고 하니 맘대로 시키라 했다.. 크림 새우와 유산슬이 나오고... 매운 라조육! 울아들 운전할 마눌믿고 고량주~~ 해물탕을 안주로 시킨다....ㅋ 중화요리의 끝은 짜장면.. 쟁반짜장은 조금 남겼다.....ㅠㅠ 인천 논현동 샹웨이.. 2020. 6. 7.
곤드레밥집, 영월애.. 작년 연말에 보고..코로나,덕에 못 만나다가 오늘 반년만에 아우들과 만난다, 주로 상동에서 만나다가 오늘은 울동네 맛집에서 점심을 먹기로했다~ 인천에서 나름 소문난 곤드레밥집 영월애 는 본점이며 분점도 있다고한다, 10여년전만 해도 곤드레 밥에 기본반찬이 전부였었는데... 요즘.. 2020. 5. 4.
상동 ufo 파스타.. 필군이 방학인데 맘놓고 못 돌아 다니는 요즘시국! 맛있는 파스타 사준다니 좋아서 며느리랑 같이 나왔다, 상동에 먼저집 앞에있는 부천호텔 내에 ufo로 데리고 갔다~ 바글바글하던 식당인데... 손님이 반 밖에 없네.....ㅠㅠ 필군좋아 하는 쎌러드.. 이집에서 젤 맛있는 내취향 이지만... 단.. 2020. 2. 11.
동네맛집.. 남동구 3인방 모였다~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남촌동에 있는 복사꽃피는집 에서... 나와 루실라는 고기보다 쮸꾸미를 좋아 하는 식성이다, 복사꽃 피는집은 부천에도 있어서 몇번 간적이 있으니 이동네에 있는것만도 반가웠다, 익숙한 메뉴와 분위기에 맛있는 점심 먹고왔다....^^ 피자가 ..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