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도록 아직 냉면을 못 먹었다..
냉면도 못 먹는 새상을 살고 있구나 생각하니 서글푸다,
코로나 한테 밀려난 인류의 삶의 현장인가..
부평사는 아우와 만날일이 생겨서 부평으로 가는데..
냉면을 못 먹었다하니 냉면 먹자 한다~
부평지리를 잘 아는 아우가 부평삼거리 함흥관으로 오란다..
처음 와보는 부평 삼거리...
일부러 점심시간 지나서 왔건만 ...
평일임에도 손님이 꽤 있다...
비가 오락 가락 하지만 냉면을 시켰다~
나는 함흥 물냉면 을 좋아하니 물냉면으로..
아우는 회냉면으로 시키고...
두가지 다, 맛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