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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38

쮸꾸미정식.. 레지오 주회가 있는 금요일... 오늘은 간부 두분이 방문하는 날이라... 주회 끝나고 식사 대접을 했다, 성당에서 차로 5분정도 가면 농산물 쎈터 지나 오대산 산채 집이다~ 낙지와 쮸꾸미 정식 두가지 시켰다, 난 쮸구미를 더 좋아한다....^^ 나물, 쮸꾸미, 넣고 쇅끼쇅끼 비벼서.... 옆방에는 차마시는 공간이다~ 아메리카노, 삼박자 다, 있다...^^ 화분에서도 꽃사과가 이렇게 달리네....^^ 인천 남동구 찬우물로 ㅡ 5 2022. 6. 24.
아랫집... 상동 아우들과 만나기로한 오늘 부천으로 향한다, 입소문났다는 브런치 까페 아랫집으로 간다, 지하에 있어서 아랫집인가? 까페가 지하에 있지만 규모도크고 손님도 많았다, 5인방 모임에 뽀메는 꼭 끼는 귀빈....ㅎ 예약해놓은 밀실같은 룸에 다섯여인 ... 강화나들이 이후 한달만에 다시 보네....^^ 토마토스튜, 로제라자냐, 가 나오고.. 리코타쎌러드와 햄파니니가 나왔다, 젊은 아우들하고 놀다보니... 이런 음식도 접하고, 감사히 먹겠다고 기도도....^^ 난 언제나 레몬에이드, 아우들은 커피.. 싹다~ 물장수 지나갔다.....ㅋ 디저트로 실타레빙수도 시켜준다~ 내생에 첨, 먹어본 날... 부천상동 523-11 늘푸른상가 지하 ( 032 ) 322- 0626, 2022. 6. 15.
오리 누릉지 백숙.. 매달 첫수요일은 구역장 회합이 있는 날이다~ 회합이 끝나면 주로 회식을 하는데... 오늘은 특별히 신부님 허락으로 성당봉고차를 빌려서... 면허있는 구역장이 운전하고 전원이 타고 군자동으로 간다....^^ 군자성당 뒤 솔밭집 으로 가는길은 ... 숲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싱그럽다, 자리잡고 앉으니 테라스가 보이는데... 우리집 테라스를 보는기븐이다.....ㅋ 오리먹고 나면 누릉지 죽이나오고... 누릉지죽 너무 맛 있게 먹었다는... 군자동 솔밭집... 2022. 6. 9.
닭갈비... 매실따고 저녁을 먹자고... 수고한 아들며느리 보고 맛있는거 먹자하니.... 며느리가 숯불구이 닭갈비 먹고싶단다. 그래, 에미가 쏜다~~ 검색해서 찿아온 곳은 소래역전! 완전 먹자골목이네, 이렇게 번화가였나 5년 살았어도 첨 와본다...ㅋ 양념한 고기 나오고... 며느리가 운전하면 되니, 아들과 오랫만에 맥주잔 부딧혀 본다....ㅎ 목살이라는것도 시켰다, 어떻게 발라냈을까 신기하다.. 맛있다....^^ 소래 뽕달네 참숯갈비... 2022. 6. 8.
안양에서... 담장 다~ 고치고 아들이 어버이 날인데 저녁 먹자고... 아들차 타고 안양에서 손자며느리 만나 안양유원지로 들어간다.. 한정식이나 장어중 택하라고 해서 장어 택했다.. 한정식은 늘 먹는 기븐이라 별 감흥이 없는고로... 홍삼가루를 준다.. 쏘스에 뿌려서 찍어먹으라네.. 그래서 간판이 홍삼장어집? 장어 포식했다... 복분자 까지....ㅎ 산책길 걷다가.. 까페에 들어갔다, 안양천이 흐르는 곳이다.. 울필군 다이어트 한다고 허브차 시키고....ㅋ 난 언제나 레몬 에이드....^^ 이근처에 필군 학교가 있어서... 잠간 들러보고 나왔다.. 안양 천을 거닐다... 2022. 5. 8.
상동 초밥집.. 고향이나 다름없는 부천 상동에서 두팀을 만나고 왔다~ 저녁먹자고 로사팀의 초대를 받고 일찍 나서서 4시도착, 한시간 여유있어서 마로팀을 만나서 수다떨고 ... 상동 출현 하는김에 연옌도 아니면서 두탕 뛰고왔다,....ㅎ 마로네 집앞이 상동 역이다.. 뽀메도 델꼬나와 한시간 수다떨고.. 오월중순 만남을 기약하고 옆건물 초밥집으로 간다....ㅋㅋ 상무 초밥 집은 새로 개업했단다.. 로사가, 맛있게 한다면서 지가 쏘겠다고.. 아녜스와 로사는 초밥 셋트, 난 초밥 싫어서 우동과 새우튀김으로... 오랫만에 우동 맛있고... 새우튀김은 못잊을 맛....ㅎ 아녜스도 나도 차 안갖고 와서리... 간만에 맥주로 부딧쳐본다....ㅋ 후식 수정과다, 칵테일 잔에 주네....ㅎ 옆 까페로 옮겨 수다 삼매경... 밖이 어두워졌.. 2022. 5. 1.
게국지 ... 숙소 들어가기전, 저녁을 먹기로... 충청도에 왔으니 충청도 음식 먹자고 합의! 게국지 먹기로 했다, 다들 첨 먹어보는 음식 ,물론 나도 생전 처음....ㅋ 션하니 새로운 맛에 다들 만족이다....^^ 바로 앞에 천리포 해수욕장... 모래사장 거닐어보고 노을 보고 숙소로 간다, 아침은 우거지 해장국으로... 따순밥 해서 김치만 놓고 이른 아침을 먹었다.. 가다가 성지에 들러서 미사보기로... 짐은 차에 실어놓고 숙소 둘레 산책하기로 했다, 둘레도 잘 조성돼있고 나무며 꽃들이 많아 아주 기븐좋은 둘레길이다, 아침공기 좋고 꽃도많고 정원을 거니는 기븐이 좋다, 처음 접하는 나무도 많고... 내손보다 동백이 더크다, 긴병꽃 풀.. 언덕위에 수선화가 수목원만큼 많다.... 숙소를 떠나며... 2022. 4. 26.
원없이... 금욜에 성당일이 많아( 성체조배와 부활계란 포장,) 오지말라했더니... 오늘 이른 저녁 먹자고 3식구가 왔다.. 게종류를 좋아하는 에미 식성 알고 소래포구로 간다, 나야 땡큐지....^^ 이중에 젤큰거 골라 달아보더니... 38만원, 상차림 5만원, 아들 거금 쓰네....ㅋ 쪄서 손질해 나왔다, 얏호!! 다리부터.. 필군도 열심히.....ㅋ 엄지발이 울아들 주먹만 하네....ㅎ 게장 볶음밥은 사진이 없다, 먹느라 못찍음....ㅋ 오늘 원없이 먹고 원풀었다....ㅎ 매운탕시켜서 술도 쫌 먹고... 게발로 보는세상... 맥주 한잔에 얼굴 빨개졌어요....ㅋ 소래포구 회쎈타... 2022. 4. 16.
송도 맛집.. 아들 부자가 브런치 사준다고 왔다~ 며느리는 교육 갔다고 둘이서만 와서리... 송도에 이름난 브런치 까페 가자고... (쪼아!) 달력이 교차 되는 순간이다.. 가는해, 오는해,.. 송도 신도시로 실려갔다.. 지하에 차를대고 1층으로 ... 오지 아뜰리에다... 호주 유학 하고 돌아와서 차린 브런치 까페란다, 젊은이들 사이에 소문난 집이라네... 요즘은 출입이 까다롭다....ㅠ 아들이 핸폰을 새로 바꾸는 바람에... 한참을 찿아 헤메이다 겨우 들어갔다, 이꼴 보기싫어 외식 못하겠다....ㅠ 아들은 커피로... 필군은 허브차로, 모래시계 끝나면 마시란다, 나두 한모금 얻어 마시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각자 따로 시키니 세가지 맛보게 생겼다....ㅎ 필군은 오랫만에 자기 취향의 음식을보더니... 입가..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