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보고..코로나,덕에 못 만나다가 오늘 반년만에 아우들과 만난다,
주로 상동에서 만나다가 오늘은 울동네 맛집에서 점심을 먹기로했다~
인천에서 나름 소문난 곤드레밥집 영월애 는 본점이며 분점도 있다고한다,
10여년전만 해도 곤드레 밥에 기본반찬이 전부였었는데...
요즘은 곤드레집은 선택메뉴가 있고 거의 한정식 수준으로...
가격도 거의 두배수준으로 높아진 곤드레밥집인거 같다...^^
식당들도 나름 꽃을 가꾸는 추세다...^^
선택메뉴로 아우들은 코다리보쌈을 시키고...
돼지고기 싫은나는 꼬막무침을 시켰다~
음식은 대체로 맛있고....
쎌프로 더 갔다 먹을수 있게 되있다~
밑반찬도 포장해서 판매를 하고...
커피마시는 곳도 있지만...
가까운 우리집에서 마시자고 우리집으로 몰려왔다..
차를 도서관에 대고 우리집으로 향하는 아녜스...
차는 테라스 에서...
초여름 날씨에 꽃구경 한다고!!
아녜스는 꾸준히 켈리 를 하고있다,
늘 소품 하나씩 준비해 온다....^^
인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