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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588

물동전(워터코인) 한블럭 넘어에 친구가 산다, 가끔 집밥을 나누어 먹는.... 매운 고추를 잘 먹는 친구 주려고 밭에서 따온 고추 한봉다리 들고 저녁 얻어먹으러 가는길은 주민들이 내다심은 물동전이 퍼져서리 장관을 이루었네......^*^ 저녁에 피는 분꽃, 현관앞을 밝히고... 상1동, 2013. 7. 27.
우리꽃, 장마가 잠시 멈춘것같다, 흔한 우리꽃들 모진 비를 견디고 화사하게 핀다, 역시 강인한 들꽃! 보라꽃으로 미모를 뽑낸다.... 깨꽃까지 예쁜, 금불초, 범부채, 풀록스 개미취 물싸리 맥문동이 벌써? 울밑에선 봉숭아, 공원에서.. 2013. 7. 26.
여름향기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요즘! 여름향기가 피어난다, 꽃이 드믄 요즘 베란다, 그러나 봄이네 뜰에는 꽃이 핀다 바이올렛이 옷을 바꿔입고 나오고.... 포체리카 매일 하나씩 피워주고... 호야가 3번째 향기를 피운다, 바이올렛이 이상하게 옷을 입고 나왔네.. 하나남은 배풍등, 사계찔레도 .. 2013. 7. 23.
인천대공원, 토욜 오후 무더위를 무릅쓰고 공원으로 향한다, 낼부터 장마가 온다니 오늘 무리해서 쨤을 내본다! 봄에 차일 피일 미루다 여름을 맞은거 같다. 예쁜 봄꽃 다 보내고 여름 꽃 폈으려나? 입구에 노각 나무꽃이 반긴다, 보리수가 농 익었다, 황금. 솔송, 일월 비비츄 물레나물, 섬 백리향,.. 2013. 7. 6.
세미원 의 꽃들, 세미원은 많은 연꽃이 장악하고 있음에도 들꽃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능소화, 으아리, 아스타와 벌개미취도 벌써피어나고.... 입구에 세족대가 시원한 물을 흘려내고 있읍니다......^^* 물의정원, 2013. 7. 5.
두번째 피는꽃, 아침에 눈을뜨니 천둥번개에 비바람이 붑니다, 오늘 모임 취소하자고 전화 돌리고... 베란다 에서 셔터 눌러 댑니다...^^* 제피란 서스 요상한 자세로 두번째 봉오리 올리네요....ㅋㅋ 봄에 지고난 배풍등! 요로코롬 꽃봉오리를 많이 올리네요~ 에고! 이쁜것들.... 포체리카, 부지런히 피고 .. 2013. 7. 2.
야생화 수목원 2, 수목원의 야생화는 팻말이 붙어 있는것이 많다, 생소한 이름도 있고 또 아는 이름도 있는데.... 모르는 꽃 이름이 붙어 있으면 안심이다, 물론 이름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답답하다, 초롱꽃, 벌노랑이, 버베나, 고추잠자리가 나왔네~ 꿀풀이 한송이 남아있고... ??? 약모밀(어성초 라고도 함).. 2013. 6. 26.
수목원 야생화, 작동의 무릉도원 수목원은 지금 야생화 천국이다, 이름 모를 야생화까지 그야말로 그들만의 세상이다....^^* 백리향, ??? 분홍 광대수염, 풍차국,(스토케시아) 참 억새, 까치수영, 톱풀이라 써있던 예쁜꽃, 큰톱풀 이라고 알게 돼었다, 무릉도원 수목원, 2013. 6. 26.
가을꽃, 가을꽃 코스모스가 폈네, 아무리 여름이 빨리 왔기로서니... 어디가나 성미 급한넘은 있기마련, 그러나 반가운건 어쩌랴~~ 꼬리풀, 문빔, 감자밭에 한송이 양귀비, 주렁주렁, 쉬땅나무, 상동공원, 2013.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