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588 피고,지고, 3월에 씨 4개 뿌린 환련화 싹이 고스란히 다 나와줘서 고마운데.... 두달만에 노랑색 두구루 주홍색 두구루 골고루 펴준다, 작년 어느 공원에서 받아둔 씨를 반신반의 하면서 뿌린 씨, 싹이 트는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것두 내가 좋아 하는 색으로 꽃까지.... 일찍 폈던 왜철죽이 요즘 지기 .. 2013. 5. 19. 설구화, 불두화, 일층 정원에 두가지 나무꽃이 핀다, 꽃이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두 나무 꽃, 하나는 불두화라는걸 알고 있는데... 또한가지 꽃은 이름을 알수가 없었다, 몇년을 이름을 찿지 못해 답답 했는데... 며칠전 우연히 어느블에서 알게 되었다, 설구화! 설구화 불두화 가 나란히 있는 정원,.. 2013. 5. 10. 왜 철죽들, 우리집 철죽의 여왕, 왜철죽 두 화분이 불타고 있다~ 피고 지고를 몇년째 반복 하고 있지만... 아직도 처음 만난그때와 같은 설래임! 실증 안나는 너의 존제는 무엇이란 말이냐~~ 왜철죽, 2013. 5. 9. 사과꽃 향기, 꽃사과 향기가 상큼하다, 순백의 청아하고 깨끗한 이미지.... 근처에 다른 꽃사과 나무는 핑크색을 띄고 있다, 너도 예쁘다, 터질듯 붙어있는 나무 조차도 예쁘다! 길섭에 숨어있던 은방울을 찿아냈다, 겹 벗꽃, 씀바귀 꽃이 이리 예쁘다니... 너는 도대체 누구니? 굴포천에서... 2013. 5. 7. 한송이, 5년 이상 기르던 쟈스민 꽃이 작년에 이어 한송이만 피어난다... 혹시나 올해는 많이 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올해도 한송이만 피니 이일을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그냥 끼고 살아야 하나~ 아니면 아웃 시켜야 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새로 들인 진산이 꽃을 피우고 있다, 2013. 5. 7. 영월의 야생화, 영월 여기저기서 찍은 야생화 들이다! 사진에서만 보던것들도 있고 첨 보는 꽃도 있다, 여행중 제일 좋은일은 야생화를 만나는 일이다.....^^* 분꽃나무, 첨보는 꽃! 산 이스라지? 각시붓꽃, 개별꽃, 귀한 흰 민들래도 만나고.... 솜 방망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영월, 2013. 5. 6. 산책길, 집 근처 뒷쪽으로 굴포천이 흐른다, 굴포천 따라 산책길이 있지만 한번도 걸어 본적이 없다, 오늘 조팝 향기 따라 가보니 조팝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화려한 매화꽃까지 흐드러 졌고 나물캐는 아낙도 보이고 낙시 하는 아자씨도 있네, 나의 놀이터가 하나 더 생겼다.....^^* 굴포천 에서.. 2013. 5. 2. 동네 한바퀴, 모처럼 동네 한바퀴 돌아 본다, 비소식도 있고 잔뜩 흐린날씨에 바람도 불어 멀리 못나가고 단지 한번 돌아 보았다 눈 깜짝할새에 온갖 꽃들이 다 폈다 이젠 집에 꽃보다 밖에 꽃이 더 많아 밖으로.... 울 동네, 2013. 4. 28. 복사꽃 피는 부천, 복사골 부천은 지금 복사꽃이 한창이라오~ 가로수나 조경에 복사꽃을 많이 심은 부천 , 복사꽃으로 온동네가 뒤덮여 있다, 한 쪽으로는 조팝이 만개하고.... 조팝꽃 향기가 그윽한 주말의 오후.....^^* 실개천에서... 2013. 4. 28.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