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 이야기588

다글 다글, 지난 1월말부터 피고 지고 세번째 피는 울릉도 석곡! 어쩜, 다글다글 많이도 폈네~ 그 신비한 색감에 혼을 뺏기기를 벌써 두달째, 올해로 3년차 피는 꽃, 유난히 오래 보여준다, 고맙다 석곡! 지지 않는꽃? 너도 참! 오래 보여주는구나....^^ 울릉도 석곡, 2014. 2. 27.
첫째, 첫째가 태어났다....ㅎ 연산홍중에 제일 먼저 피는 흰 연산홍, 그래서 총애를 한몸에 받는... 올해도 어김없이 첫번째로 펴준다....^^* 붉은 연산홍도 그 다음으로... 삽목한 천리향, 뿌리도 없는데 피고 있다, 봄뜰, 2014. 2. 24.
봉오리 내밀다, 입춘이 지났으니 봄이런가? 이 추위만 지나면 완연한 봄날이 오리라! 베란다 연산홍에 봉오리가 보인다, 기다려진다 봄! 라디칸스도 꽃대 올린다~ 석곡 또 피다~ 고주성 은 출산중, 콩분에서 몇년째 잘 자라는 다육들... 봄을 기다리며... 2014. 2. 5.
처음핀꽃, 올들어 처음 꽃이 핀다~ 이제 시작 이겠지? 언제나 첫번으로 나온넘이 조명 듬뿍 받기마련! 작년에 가쟁이 하나 얻어 꽂은 갈랑코에테사 첫 개화다, 연이어 두개 세개, 핀다, 착하고 예쁘다....ㅋㅋ 나의 총애를 한몸으로 받는 울릉도 석곡!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나~ 한송이 피었.. 2014. 1. 29.
봄은 오고있다? 설향님 따라서 매화가지 하나 꺽어온다~ 필까? 핀다,며칠새 조금 핀듯하다, 석곡 망울도 나오고 카랑코에테사도 붉은색을 띄우고.... 봄이 저만치 오고있나부다.....^^* 봄을 기다리며.. 2014. 1. 21.
연습, 새 카메라로 연습삼아 몇장 찍어봤지만... 아직은 어설프다, 손에 익숙하지도 않고 사진이 잘 나오지도 안고... 먼저 카메라 속에 있던 사진 몇장과.. 새 카메라로 찍은 사진 몇장 같이 올려본다....^^* 여기부터 새 카메라 사진이다, 어쩨 잘 나온거 같지 않다~~ 연습, 2014. 1. 9.
추운날, 오늘이 젤 춥다는 날이다, 감기가 지속되고 있어 바깥 외출을 삼가고 있는데... 햇빛 찬란한 봄이네 뜰은 따사롭기만 하네.....^^* 겨울 내내 피는 사랑초와 달개비.. 야생화 두가지 얻어 심었다, 위에것은 석장포라 한다, 아래것은 모르고.... 당인이 애기 가졌네....ㅎ 다육이들이 생생 해 졌.. 2013. 11. 26.
가을 베란다, 단풍이 예쁜 가을 이다~ 베란다에 작은 가을 꽃들이 예쁘다, 가을이 퍼진 베란다를 찍다 아래 정원의 단풍도 눈에 들어오고... 김장 준비 하느라 단풍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제라늄은 봉오리 때가 예쁘다, 둥근잎 꿩의 비름, 매일 피고있는 털 달개비, 가을은, 2013. 11. 12.
꽃 서리, 지난달에 수목원에 갔을때 늦개미취 찍다가 ... 누가 밟아서 부러져 쓰러진 가지하나 주워왔다, 뿌리가 없어서 설마 살아날까 반신 반의 하는 맘으로... 플분에 심어 매일 물주고 정성을 다해 한달여 돌보았더니, 몽오리가 피어난다 흐미 예뻐라!! 이런 서리는 해도 되겠죠?....ㅎㅎㅎ 이 국.. 2013.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