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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588

실유카, 야행성인 나의 잠 습관은 오랫동안 바뀌지 않았다,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 어제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오늘 모처럼 새벽에 깨어난다, 평생 못하던 새벽형, 오늘 한번 해봤다, 새벽 시간을 헛되이 보낼수 없어 카메라 들고 공원으로 나간다... 꽃 종류가 바뀌었네, 가을 꽃도 보.. 2013. 6. 22.
제피란서스, 너도 샤프란 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난초꽃 제피란서스, 실증 안나는 꽃중의 하나다, 엄마 살아생전 몇뿌리 얻어심은것, 오래 키우다보니 노쇄 했는지 많이 안 핀다 그러나 오랜세월 엄마생각 나게하는 꽃이다, 또하나의 왜철죽! 꺽꽂이 한지 몇년만에 첫 개화다, 어떤 넘이 나올까 .. 2013. 6. 22.
1년만에... 꽃이 그리워 1년만에 플라워 가든 찿아간다, 주인 아주머니 우릴 알아 보시고 반기신다, 일찍 왔어야 하는데 꽃이 많이 지고 있다, 분홍찔레, 고광나무, 클레마티스, 등등 꽃구경 하느라 정신없고... 늦은 점심이라 국수에 감자부침 까지 폭풍 흡입! 고광나무, 겹 단정화, 으아리, 분홍.. 2013. 6. 13.
붉은 바다, 상동 호수공원을 찿은지 오래돼어 양귀비가 다 졌을거라 생각했는데... 휴일을 맞아 저녁나절 혹시나 가본다, 오잉? 아직 지지 않았네~ 역시 붉은 바다가 광활하게 펼쳐지고, 청보리는 누렇게 익고... 꽃길을 따라 걸어온길, 용머리, 금계국, 감자, 만첩빈도리가 만개했고... 상동호수공.. 2013. 6. 7.
또 하나의 야생화, 요즘 야생화에 자꾸 욕심이 생긴다~ 베란다에서 키우기는 한게가 있는데.... 화원에 갔다가 배풍등, 사계찔레, 또 들고왔다.....^^* 배풍등, 사계찔레, 겹 미나리 아재비, 야생화, 2013. 6. 6.
초롱 꽃, 1층 화단에 초롱꽃이 무리지어 폈다, 세월의 결실인가... 10 여년이 넘다보니 야생화도 군락지가 되었다, 찔레향과 쥐똥나무 꽃향기 까지 흰꽃들의 향기가 진동하는데... 찔레, 초롱꽃, 2013. 6. 4.
성당 가는길, 모처럼 걸어서 성당으로 간다, 오늘은 카메라를 챙겨들고... 혹시 이름 모를 야생화를 만나려나 기대하며,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냇가를 거닐고, 눈은 꽃을 찿기 바쁘다....ㅋㅋ 처음 만난 석잠풀, 냇가의 미나리 아재비, 매꽃까지 상큼한 모습을 선사한다....^^* 석잠풀, 메꽃, 자주.. 2013. 6. 2.
비오는날의 수채화, 비가 많이 오고있다, 시원하다 밖에 못나가고 베란다에서만 놀고 있다 늦은 일본 연산홍이 만발하네.... 예쁘다...^^* 무궁화를 닮은 화사한 왜철죽, 나와 왜철죽의 인연을 처음 맺게해준 대배, 10 년이 넘은 고령이다 늦게피는 넘이다 그러나 아직도 꽃은 예쁘다... 호야 향기가 베란다에 넘.. 2013. 5. 29.
야생화 언덕 공원마다 야생화 코너가 조성돼 있는곳이 많다 우리꽃을 보존하고 알리는 차원에서 좋은 현상이다 덕분에 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반갑기 그지없다, 산이나 들에서나 볼수있는 야생화를 쉽게 볼수있으니... 산딸나무 산사나무 꽃댕강 나무 아로니아 눈 베로니카 아주가 가침박달 숙근살.. 201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