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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연말 나들이 계획을 (빙판길 무서워서)취소하고... 집에서 떡만두 끓여먹고 필군 좋아하는 아이스케잌 불 켭니다, 성냥불이 활활 일어나는거보니 내년을 기대해 보며... 보신각 종소리에 소망을 빕니다, 이웃님들 가정에 2013년도 소원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을 보내고 맞는.. 2013. 1. 1.
필군 종강파티, 필군이 1학년을 마치는 방학식을 합니다, 독일식 교육 발도로프 학교에 다니는 필군은 일반 학교와는 다른 학교 입니다, 학교 생활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는 필군 입니다....^^* 필군 선생님의 첼로연주.. 가족 장기자랑, 제이네 가족은 아빠가 프랑스 인이고... 인하대 교수로 일하시기 때문.. 2012. 12. 29.
카프치노, 모처럼 날이 풀린날~ 겨울 햇살 받으며 상가를 거닐어 본다! 현대 백화점 뒤 도예공예집이 커피 전문점으로 바뀌었네? 난 늘~ 카프치노, 어머! 내머리에 흰 머리카락좀봐! 카카오 에서 2012. 12. 27.
성탄! 모처럼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를 맞이했다, 그림이 좋은 반면 너무 춥다, 그러나 성탄미사는 훈훈하다, 잔칫날이니 잔치국수의 따듯한 온기를 전한다....._()_ 성탄절에... 2012. 12. 25.
이번엔 빨강, 흰 개발이는 천상의 꽃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지만.... 붉은 개발이는 이름은 지어주지 않았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너무 흔해서....ㅋㅋㅋ 붉다, 2012. 12. 23.
12월은 송년회 달, 12월은 체중 증가의 달, 초부터 왜케 먹을일이 많은지.... 중반을 넘어서니 연이은 송년회! 어제는 구역송년회 오늘은 전수관 무용반, 내일은 아우들과.... 연이은 송년회에 지쳐가는 봄이.....^^* 갈비집을 운영하는 가브리엘라 부부, 구역 송년회를 하던중에 찰칵! 오늘 무용반 송년회도 선.. 2012. 12. 21.
털 모자, 작년 이맘때 필군 모자를 짜서 주었지요~ 학교들어가는 기념으로 손수 떠 주고싶어서... 엇 그저께 잃어 버렸다네요, 벌써 몇개째인지... 어릴때부터 짜준 모자를 툭, 하면 잃어 버리네요, 남은실이 넉넉지 안치만 다시 하나 뜨기 시작 합니다, 회색실이 약간 모자란듯하여 방울이 엉성 하.. 2012. 12. 20.
광명 재래시장, 광명 시장에 2500 원짜리 칼국수가 유명하답니다, 친구 부부가 먼저 갔다왔다며 오늘 같이 가자 하네요~ 12시에 가면 줄을 서야 한다고 11시에 집에서 떠납니다, 7호선 타고 광명사거리 역에서 내리면 바로 시장, 찿아가기는 쉬운거 같아요, 보통 재래시장 이려니 하고 갔는데... 옴마야~ .. 2012. 12. 17.
겨울비는 내리는데... 겨울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녹지 않은 눈위에 비가 내리니 길이 미끄럽다, 바람불고 날도 춥다, 이런 날씨에 풍로초 한송이 피어난다 베란다에서 추위와 싸우는 다육과 ... 애처럽다....-,- 겨울에 붉게 물드는 다육, 온도 차가 많이 나서 그렇단다, 결국 추워야 예쁘단 말인가....ㅠㅠ 비내.. 201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