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58 이별 이라네... 친구 같은 이웃으로 어언 십여년! 실비아 자매님이 이사를 간다네요~ 팀에서 유일하게 같은 60대 이고 성향이 같아 트러블 한번 없이 맘이 맞아 편하게 지냈는데.... 섭섭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돌이킬수 없는 허한 마음을 내손으로 지은 밥 한번 먹여 보내고파 집으로 불러 들였읍니다...... 2012. 11. 16. 대모가 되다, 오늘 비가 내립니다~ 견진 성사 집전 하시러 보좌주교님이 오시는데.... 본당 신부님 주교님 마중하시려 우산을 쓰고 기다리십니다, 대모 서는거 별루 반기지 안치만.. 보나가 부탁을 하네요, 봄이 오늘 딸 생겼읍니다.....^^* 견진성사, 2012. 11. 11. 청계천 등 축제, 청계천 등축제 둘러보고.. 구시청 신시청 이 보이는데... 오랫만에 서울 밤나들이 밤 기운이 차갑습니다, 시청앞 사진전, 신,구, 시청 서울 시청앞, 2012. 11. 6. 필군 생일, 오늘은 필군의 7번째 생일 이지요, 열살까지는 수수팥떡을 해줘야 하기에... 새벽에 일어나 수수팥떡만들랴 잡채무치랴 바쁘네요, 학교에서 생일 파티 하라고 시루떡과 같이 싸서 보냈읍니다, 수수가루에 설탕 한수저 넣고 익 반죽 합니다, 수수경단 만들어 삶아서 팥에 버므리고... 수수 .. 2012. 11. 5. 헤이리 친구모임이 있는 날은 주로 파주로 갑니다, 기동력 있는 내가 움직여야지.... 올가을 단풍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지났는데 헤이리 에서 단풍놀이 대신 합니다....^^* 개미취? 친구집은 헤이리에서 가깝습니다, 근처 터밭에 무와 총각무를 잘 가꿨더군요, 총각무 뽑아준거 고맙게 가져와 다.. 2012. 11. 2. 7호선, 7호선 연장선이 오늘 개통 하였읍니다, 아들네 집에서 인천 지하철 타고 부평에서 7호선 으로 갈아타니까 상동을 금방 오네요~~ 집앞에 지하철이 생기니 교통이 엄청 편리해 졌읍니다, 앞으론 지하철 자주 이용할꺼 같읍니다....^^* 만화도시 상동 역엔 조형물도 만화 정거장도 꾸며저 있고.. 2012. 10. 28. 스타워즈. 아들 부부가 외출하면서 필군을 맡기는군요~ 울 필군 아빠 책을 빌려왔다는데... 스타워즈 원서를 꺼냅니다..^^* "할머니! 영어라 못 읽겠어요~ 아빠 엄마 오니까 선물 사러 가자네요, 일주일 뒤에 필군 생일 이거든요~ 아들네집 근처 새로 오픈한 쇼핑몰로 갑니다, 울 필군 레고에 빠져서 .. 2012. 10. 28. 강화는... 보나가 새로 단장으로 임명 되었다지요~ 단장 턱을 강화집에서 내기로 했고.... 처음온 아우들은 탄성을 지르며 맥주 한잔에 사방치기도 하고 어린애들이 됩니다, 강화는 점점 우리들의 놀이터가 되가는데.... ♪ 손이가요 손이가♬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바다향기... 2012. 10. 27. 국화차 향기.. 아우들이 점심준비 하는동안... 집주변에 흐드러진 산국이 탐나서 두 왕언니는 국화채취에 들어 갑니다, 다듬어 씻고 찌고 말리는 과정에 우리집 국화 향기로 진동 하네요.....^^* 한송이 꽂아도 보고... 국화향기 2012. 10. 27. 이전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1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