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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세미원, 연꽃이 아름다운 세미원 이지만 연꽃 없는 세미원도 좋습니다, 겨우네 춥고 지루함을 달래고자 찿은곳이라 기븐은 상쾌합니다.....^^ 연 박물관, 2013. 2. 27.
세미원 온실, 오늘 날씨가 봄날 같아서 세미원을 찿았읍니다, 온실안에서 봄꽃이 반겨 주네요.....^^* 붉은동백 흰동백 모두 예뻐요~ 누운 주름잎 겹 연산홍, 구아바 꽃과 열매 세미원, 2013. 2. 27.
다문화 어린이, 수녀님들이 운영하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집에 일손이 모자란다고 요청이와서 오랫만에 오늘 봉사하러 갔읍니다, 얼굴을 안다고 할머니, 할머니. 하며 따르는것이 여늬 애기들과 같으네요, 동남아쪽 엄마들이 육아법이 조금 다르다는것도 알게되고 .... 엄마보다 우리말을 더 잘하는 애.. 2013. 2. 26.
민족명절 대보름 민족 명절 대보름이 일요일이라 미사후 성당 마당에서 행사가 있었읍니다~ 구역별 윷놀이 대회, 경품 추첨, 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네요, 윷놀이 선수로 참가해서 우리구역이 3등을해서리 상금도 타고.... 경품추첨에서 세번이나 당첨되어 3관왕이 되었다지요....푸 하하하하!! 쌍둥이 애.. 2013. 2. 24.
붉은입술, 오랫동안 누워 있었나보다~ 감기가 나를 지배하다니.... 열흘 만에 털고 일어나 보니 집안꼴이 말이 아니고, 화분마다 물이 말라 가믐이 극심하다, 화분에 물을주다보니 작은 입술을 내밀고 있네~ 기특해라 붉은입술.....^^* 봄날, 2013. 2. 22.
설 소경, 어제부터 울 필군 휘젓고 다니는 바람에 정신이 없읍니다, 전 부치는 지엄마 돕는것까지는 좋았는데.... 아빠가 만들어준 방패덕분에 집안은 전쟁터로 변하네요....ㅋㅋ 그래도 오늘 차례상 앞에서는 절도 잘하고 새배도 점잖하게 새배돈도 두둑히 챙겼네요.....^^* 아빠한테 덕담과 레고 .. 2013. 2. 10.
입춘, 아침에 눈을 뜨니 새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다, 오늘이 절기상으로 입춘인데.... 봄눈이 이렇게 많이 오다니! 가슴이 철렁한다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병원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하필 오늘! 버스로 30분이면 가는 거리지만 2시간 전에 나섰다, 거북이 걸음을 하는 차들 사이로 무사히 .. 2013. 2. 5.
화분? 갈이, 며칠전 석화를 먹고 껍데기가 예뻐서 몇개 씻어왔다, 오늘 다육이 잎꽂이 싹난거 심어본다(잘 살아주길...) 지난가을 뚜껑 깨저버린 주발, 버리기 아까워 밑둥 뚫어서 유접곡을 심었는데... 소담스레 자리가 잡힌듯 하다, 화분 아닌 화분갈이가 되었네.....^^* 풍로초 꽃 올리기 시작하네~ 석.. 2013. 2. 3.
감기, 울 필군 감기만 걸리면 편도선이 붓고 열이 납니다~ 입맛도 떨어저 잘 먹지도 안고! 스파게티 해 줄까? 마지못해 끄덕이는 고개, 할머니표 스파게티 들어 갑니다.....^^* 표고버섯 썰어넣고 쏘스와 우유, 케찹 조금 넣고 뚝딱 만들어 주니 겨우 한접시 먹네요~ 감기 다~ 나았어요! 201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