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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 내일이면 헐릴 집 열심히 지어놓고... 간단히 만두라면 끓여먹고 산책길에 나섭니다, 바로 앞에 임진강이 흐르는데 비가 많이와서 흙탕물이 흐른다.....ㅜㅜ 무전기 들고 아빠랑 "오바,오바" 울 아들, 물 수제비도 잘 뜨넹! 저녁 메뉴는 닭 볶음탕, 2013. 9. 15.
집, 떠나던 날, 주말 1박2일 캠핑 하기로 아들과 약속을 해둔터.. 아침을 차에서 먹을 량으로 김밥 몇줄 쌉니다, 있는 재료에 취나물 장아찌 넣고 싼 김밥 입니다.....^^* 필군! 잘 집어 먹네요....ㅋ 연천, 캠핑 장에 도착! 울 아들 집 짖기 시작 입니다, 필군도 도와주는 나이가 됐네요....^^ 해먹을 먼저 달아 .. 2013. 9. 15.
비요일에.. 비요일엔 바깥 출입을 금하다 보니 베란다를 기웃거리고... 몇년째 구석테기에서 혼자 피고지는 샤프란! 눈길 주지 않아도 해마다 피고지기를 게을리 하지않는다, 꽃을 보면 그때서야 미안한 생각이 들고... 너무 미안해 사진 몇장 찍어주는걸로 대신한다, 아스타 산 화원에서 꽃서리 하.. 2013. 9. 11.
인천 대공원, 인천 대공원이 일요일이라 사람들로 붐빈다, 아이들이 있는집은 다 나왔나부다, 안전과 녹음이 있는곳이 가까이에 있어 좋다, 이름모를 작은꽃, 인천 대공원, 2013. 9. 9.
장수동 마을, 인천 대공원 옆엔 옛집들이 모여있는 장수동마을이 있다, 집집마다 꽃을 가꾸고 작은 가정집을 개조해 국수를 파는 집과 커피를 파는 집도 있고, 커피를 파는 영국마을은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 들어가지 못하고... 국수를 파는 플라워 가든에서 잔치국수 한그릇씩 먹는다, 꽃이 많고 예쁘.. 2013. 9. 9.
화원, 가을 국화가 생각나서.. 오랫만에 화원으로 간다~ 각종 국화가 많다... 무화가 달린거 보더니 친구는 무화가 나무 사고... 국화보러간 나는 연보라색 아스타 하나 들고 온다.....^^* 아스타, 2013. 9. 8.
프로방스, 음식점에서 나오는 길에 프로방스가 있다, 옛날 분위기와 너무 달라져서 실증이 나지만... 친구는 처음이라 이것 저것 몇가지 사고... 파주 프로방스, 2013. 9. 4.
파주, 파주에 가본일이 없다는 친구를 데리고.. 드라이브도 시켜주고 점심도 먹으며 파주구경을 시켜준다, 몇년전에 와본 메주꽃으로... 마당의 야생화도 여전하고.. 음식 접시마다 야생화 한송이 얹어서 나오는 깔끔한 식당....^^* 노랑 상사화 쥐손이 풀, 커다란 방아개비... 얼마만에 보는지...... 2013. 9. 4.
보라꽃, 9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 바람이 달라진 9월의 첫날, 꽃들도 보라꽃이 예쁘게 많이 피고... 봄에는 흰나비가 많이 보이더니, 오늘은 호랑나비가 많이 보인다~ 가을인가? 솔체 꽃 범의꼬리, 하스타타 버베나, 숫잔대 기장, 벌 개미취, 산비장이, 둥근잎 꿩의비름, 무릉도원 수목원, 201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