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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꽃이 그리워 1년만에 플라워 가든 찿아간다, 주인 아주머니 우릴 알아 보시고 반기신다, 일찍 왔어야 하는데 꽃이 많이 지고 있다, 분홍찔레, 고광나무, 클레마티스, 등등 꽃구경 하느라 정신없고... 늦은 점심이라 국수에 감자부침 까지 폭풍 흡입! 고광나무, 겹 단정화, 으아리, 분홍.. 2013. 6. 13.
별이 다섯개예요~ 다육이 꽃이 잘 안피는 우리집, 오랫만에 두 화분에 꽃이 핀다, 다육 꽃중에 젤 예쁜 벨루스 와 파필라리스, 별이 다섯개예요, 다섯개......^^* 일본 연산홍 또 필려고 하네~ 2013. 6. 11.
할머니! 이거 블로그에 올려요! 레고에 빠진 필군! 장래희망도 레고 디자이너 란다, 할머니네 집에 올때도 한보따리 싸들고 오는데.... 한참 만작 거리다가 "할머니 이것좀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요~ " 자랑 하고픈가 부다... 할머니는 필군 말을 잘 들어주고.....ㅋㅋㅋ 주말에... 2013. 6. 9.
붉은 바다, 상동 호수공원을 찿은지 오래돼어 양귀비가 다 졌을거라 생각했는데... 휴일을 맞아 저녁나절 혹시나 가본다, 오잉? 아직 지지 않았네~ 역시 붉은 바다가 광활하게 펼쳐지고, 청보리는 누렇게 익고... 꽃길을 따라 걸어온길, 용머리, 금계국, 감자, 만첩빈도리가 만개했고... 상동호수공.. 2013. 6. 7.
또 하나의 야생화, 요즘 야생화에 자꾸 욕심이 생긴다~ 베란다에서 키우기는 한게가 있는데.... 화원에 갔다가 배풍등, 사계찔레, 또 들고왔다.....^^* 배풍등, 사계찔레, 겹 미나리 아재비, 야생화, 2013. 6. 6.
초롱 꽃, 1층 화단에 초롱꽃이 무리지어 폈다, 세월의 결실인가... 10 여년이 넘다보니 야생화도 군락지가 되었다, 찔레향과 쥐똥나무 꽃향기 까지 흰꽃들의 향기가 진동하는데... 찔레, 초롱꽃, 2013. 6. 4.
보나네 집, 주말이면 강화집에 다녀오는 보나! 터밭에서 수확해온 쌈 채소에 밥먹자고 불러 모은다, 쌈 채소는 물론 솎은 열무로 담근 열무김치도 얼마나 맛나던지... 월요일 아침부터 이게 왠 횡재? 보나네 집으로 전단원 출석 했다.....^^* 쌈밥에... 2013. 6. 3.
성당 가는길, 모처럼 걸어서 성당으로 간다, 오늘은 카메라를 챙겨들고... 혹시 이름 모를 야생화를 만나려나 기대하며,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냇가를 거닐고, 눈은 꽃을 찿기 바쁘다....ㅋㅋ 처음 만난 석잠풀, 냇가의 미나리 아재비, 매꽃까지 상큼한 모습을 선사한다....^^* 석잠풀, 메꽃, 자주.. 2013. 6. 2.
비오는날의 수채화, 비가 많이 오고있다, 시원하다 밖에 못나가고 베란다에서만 놀고 있다 늦은 일본 연산홍이 만발하네.... 예쁘다...^^* 무궁화를 닮은 화사한 왜철죽, 나와 왜철죽의 인연을 처음 맺게해준 대배, 10 년이 넘은 고령이다 늦게피는 넘이다 그러나 아직도 꽃은 예쁘다... 호야 향기가 베란다에 넘.. 2013.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