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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98

청개구리가 산다~ 태양이 작렬하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물주기 바쁘다~ 매일 하는 일과지만 끝이 안 보인다, 오늘도 어김 없이 물주려고 준비 하는데.... 어디서 필짝 팔짝! 힝! 청개구리 한마리가 놀래서 이리저리 뛴다.....ㅎ 너도 덥겠구나 하고 물을 뿌려준다~ 엥? 션한가 ? 꼼짝 안하고 맞고있네......^^*.. 2018. 8. 1.
무용팀들이 ... 오늘 무용강습이 휴강이라... 선생님과 회원 몇명이 우리집으로 봄나들이 온단다, 작년에 집들이 왔다가 너무좋다고 못와본 사람들과 같이오기로... 점심준비로 김밥싸고 테라스에서 삼겹살 구워먹을 준비에 아침부터 분주하다....^^* 테라스에서 첨으로 삼겹살 구워본다~ 야외에서 먹는 .. 2018. 4. 27.
오드리 햅번이 우리집에 왔다~ 얼마전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다가.... 벽에 걸린 햅번의 사진을 보고 아들에게 물었다, 저런 액자 사고 싶은데 어디서 파냐고.... 인터냇으로 주문하면 된다고... 젊은 사람들은 모든지 인터냇으로 해결하는 세상이다, 난 기껏해야 블로그나 하는 정도니 쇼핑은 직접해야 하는 세대다~ 아들.. 2018. 1. 25.
함박눈, 주말아침 눈을뜨니 하얀눈이 소복이 쌓였다, 눈송이는 점점 더 커지더니.... 함박눈이되어 하늘을 뒤덥고 쏟아진다~ 이집으로 이사와서 겨울풍경이 궁금했는데.... 눈 내리는 풍경이나 쌓여있는 모습은 족히 설레이고도 남는다.....^^ 하얀눈을 배경삼아.... 눈속에 핀 꽃같은.....^^ 아무도 .. 2018. 1. 13.
낙조... 이집에 이사와서 첫 겨울을 맞으며... 또 하나의 풍경에 접어든다~ 계절마다 바뀌는 테라스 앞 풍경이 기대감을 주고... 눈올때 너무 예쁜 모습에 설래었는데, 오늘 해넘이 보며 또 반해버렸다, 겨울철 기울어진 해가 앞동산으로 기우는 모습에 나 반했다는.... 여름에 못 보던 해넘이 풍경 .. 2018. 1. 7.
집들이.... 울팀 아우들이 오늘 모두 우리집으로 출동했다~ 이제서야 집들이 초대를 한거다, 부천서 인천까지 왔으니 난 정성을 다하여 상을 차린다, 소래옆에 사니 싱싱한 게로 간장게장을 담가 놓고.... 버섯전과 잡채와 불고기 등등 아침부터 부지런히 장만 했다......^^* 버섯과 야채를 갈아서 전을.. 2017. 10. 20.
알파 룸, 창고가 생겼다~ 현관 옆에 따로 공간이 마련되 있었다, 이사 한지 벌써 5개월째... 하자도 하나 하나 해결되고... 창고 까지 단장을 하니 집이 이제야 완공됐다는 기븐이다, 꽤큰 공간이 생겨서 뿌듯하고.... 데크서부터 어닝까지 그동안 돈이 쏠쏠 들어 갔는데... 이젠 더이상 돈들어갈 일이.. 2017. 9. 19.
작은 손님, 주말 아침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가고.... 테라스에 나갔는데 보일듯 말듯 모가 움직인다~ 오모! 실 잠자리네~ 얼른 카메라 들고 나왔는데 아직 있따~~ 셧터소리에도 안 날아가고.... 실잠자리 다리가 하얀것도 오늘 첨 알았다, 몇방 찍고 손으로 잎사귀 움직여 본다, 날아가다 다시 앉고 또 .. 2017. 7. 9.
어닝 했어요, 아파트 동호회에서 공동구매로 어닝 설치했다, 해가 너무 강열하고 비도 막아주는 역활이 필요, 실내장식 하는 분이 300 만원이 넘게 달라해서 안하고 있었는데.... 공동구매로 거의 반값에 했다, 3시간여 작업에 완성.... 리모컨으로 작동하니 편리하고.....^^ 어닝 하던 날.... 2017.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