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 이야기,93

집들이.... 울팀 아우들이 오늘 모두 우리집으로 출동했다~ 이제서야 집들이 초대를 한거다, 부천서 인천까지 왔으니 난 정성을 다하여 상을 차린다, 소래옆에 사니 싱싱한 게로 간장게장을 담가 놓고.... 버섯전과 잡채와 불고기 등등 아침부터 부지런히 장만 했다......^^* 버섯과 야채를 갈아서 전을.. 2017. 10. 20.
알파 룸, 창고가 생겼다~ 현관 옆에 따로 공간이 마련되 있었다, 이사 한지 벌써 5개월째... 하자도 하나 하나 해결되고... 창고 까지 단장을 하니 집이 이제야 완공됐다는 기븐이다, 꽤큰 공간이 생겨서 뿌듯하고.... 데크서부터 어닝까지 그동안 돈이 쏠쏠 들어 갔는데... 이젠 더이상 돈들어갈 일이.. 2017. 9. 19.
작은 손님, 주말 아침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가고.... 테라스에 나갔는데 보일듯 말듯 모가 움직인다~ 오모! 실 잠자리네~ 얼른 카메라 들고 나왔는데 아직 있따~~ 셧터소리에도 안 날아가고.... 실잠자리 다리가 하얀것도 오늘 첨 알았다, 몇방 찍고 손으로 잎사귀 움직여 본다, 날아가다 다시 앉고 또 .. 2017. 7. 9.
어닝 했어요, 아파트 동호회에서 공동구매로 어닝 설치했다, 해가 너무 강열하고 비도 막아주는 역활이 필요, 실내장식 하는 분이 300 만원이 넘게 달라해서 안하고 있었는데.... 공동구매로 거의 반값에 했다, 3시간여 작업에 완성.... 리모컨으로 작동하니 편리하고.....^^ 어닝 하던 날.... 2017. 6. 3.
아리랑 팀, 부평의 아리랑 팀이 집구경 한다고 왔다~ 선생님 까지 이 먼곳을.. 성의가 괴씸하여... 나물밥하고 된장국 끓여 점심한끼 먹고... 오랫만에 수다삼매경에 빠져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공원 한바퀴 돌고 너무좋다며 부러워들 하며 돌아가다....^^ 부침게 담당 영순씨! 아쯔꼬는 일본에서 .. 2017. 5. 31.
일광욕, 아파트에서는 꿈도 못꾸는 일광욕을 울 아파트는 맘껏 누린다~ 얼마만인가, 이런 광경이... 수건도 햇볕에 널고... 이블에서 솜에서나는 햇볕냄새가 넘나 조타.....ㅎ 햇볕좋은 날... 2017. 5. 24.
파라솔과 화분대... 연휴를 맞아 아들이 테라스 정비에 나섯다.....ㅎ 마트에서 파라솔 하나 사다놓고... 방부목 남은걸로 화분대 맹글어주고 간다, 공사하는 동안 필군과 난 공원에 짐라인 타러가고... 간이의자 두개는 아들집에서 가져온것... 공사하는 동안 필군과 짐라인 타러 공원으로 나간다, 학생들이 .. 2017. 5. 3.
집 이야기, 봄이네 집 구경 해 보세요~ 완전하게 정리되진 안았지만.... 대충 살아갈수 있게 되었답니다, 입주를 일찍 한 편이라 아직 빈 집이 더 많은 울 단지.... 하자도 거의 해결되고... 이젠 밥도 해 먹고 있읍니다.....^^ 친정 엄마 30 대 사진과 봄이20대 사진.... 25년전 영세받던 날 찍은 사진을 이사짐 싸다 발견했다, 40대 초반의 봄이와 동생 그리고 동창친구... 안방 베란다와 드레스 룸, 드레스룸은 정리중.....ㅋㅋ 보라꽃 도만금과 등심붓꽃, 등심붓꽃은 매일 하나씩 피고지고를 한다~ 테라스 아파트... 2017. 4. 29.
이사 하던 날, 이사전날 아들과 둘이 작은 화분 먼저 옮긴다~ 아들차 내차 두차에 실어 나르고 아들은 한번더 나르고... 이사 당일엔 큰 화분 대여섯개만 쎈다사람들이 날랐다~ 가지 하나가 부러진걸 나중에 발견 했지만.... 무사히 잘 도착한 셈이다....^^ 다육이덜은 안방 베란다에.... 이 와중에 등심붓..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