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팀 아우들이 오늘 모두 우리집으로 출동했다~
이제서야 집들이 초대를 한거다,
부천서 인천까지 왔으니 난 정성을 다하여 상을 차린다,
소래옆에 사니 싱싱한 게로 간장게장을 담가 놓고....
버섯전과 잡채와 불고기 등등 아침부터 부지런히 장만 했다......^^*
버섯과 야채를 갈아서 전을 부치고....
잡채나물 무치고...
게장과 쎌러드...
불고기 까지 ...
다 맛 있단다.....^^*
아욱 된장국,
밥도둑 게장덕에....
두그릇씩 밥을 먹는다.....ㅎ
늦게온팀은 이제야 먹기시작,
오랫만에 이사간 단원도 모였다는....
커피는 테라스에서....
담장넘어 물드는 단풍을 바라보며....
인천 논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