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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19

뜨게질? 울 필군이 학교에서 뜨게질을 했다는군요~ 믿어지지가 않았죠! 그래서 할머니 보는데서 한번 해 보라 했지요, 정말 뜨게질을 하네요, 저도 10 살때 뜨게질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맘때쯤 손놀림으로 누뇌 명석해지는데 도움이 돼는지 생각들고요, 요즘은 그럴 시간도 없이 공부만 하는 .. 2013. 3. 26.
7번방의 비밀, 스포츠 댄스를 배우러 다니는 친구가 춤추다 뒤로 넘어지면서 팔이 부러졌답니다, 깁스를 하고 지내니 그 불편함이야 오죽 하겠읍니까 친구를 나오라 해서 보고싶던 7번방 영화관람하고 싫컷 울고 나왔다지요~ 백화점 쇼핑하다 지하에서 붕어빵 굽는냄새에 사먹기도 하고.... CGV 에서, 2013. 3. 14.
공원, 올들어 처음 공원을 찿았다, 아직은 휑하니 볼거는 없지만 호수의 잉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걸어보는것도 좋은거 같고... 봄이 움튼다....^^* 못보던 조형물이 생겼네~~ 양귀비 밭이 될 자리가 다듬어 지고... 땅을 뚫고 새순이 올라온다~ 상동 호수공원, 2013. 3. 11.
한복 퍼레이드, 오늘 한복들 곱게 차려입고 아치에스 행사에 참여했지요~ 일년에 한번 한복입고 참석 하라는 엄명이 있는지라 각양각색으로 한복 퍼레이드를 벌입니다....^^* 상3동 성당, 2013. 3. 10.
치와와, 집앞에서 예쁜 강아지를 만났다! 그닥 강아지를 좋아하지 안치만 너무 예쁜 강아지를 만나서 몇컷 찍었는데 실물은 더 예뻣다, 치와와가 바둑이는 처음 본다, 작고 예쁜넘이 옷도 예쁘게 입었네~ 2013. 3. 8.
다문화 어린이, 수녀님들이 운영하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집에 일손이 모자란다고 요청이와서 오랫만에 오늘 봉사하러 갔읍니다, 얼굴을 안다고 할머니, 할머니. 하며 따르는것이 여늬 애기들과 같으네요, 동남아쪽 엄마들이 육아법이 조금 다르다는것도 알게되고 .... 엄마보다 우리말을 더 잘하는 애.. 2013. 2. 26.
민족명절 대보름 민족 명절 대보름이 일요일이라 미사후 성당 마당에서 행사가 있었읍니다~ 구역별 윷놀이 대회, 경품 추첨, 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네요, 윷놀이 선수로 참가해서 우리구역이 3등을해서리 상금도 타고.... 경품추첨에서 세번이나 당첨되어 3관왕이 되었다지요....푸 하하하하!! 쌍둥이 애.. 2013. 2. 24.
설 소경, 어제부터 울 필군 휘젓고 다니는 바람에 정신이 없읍니다, 전 부치는 지엄마 돕는것까지는 좋았는데.... 아빠가 만들어준 방패덕분에 집안은 전쟁터로 변하네요....ㅋㅋ 그래도 오늘 차례상 앞에서는 절도 잘하고 새배도 점잖하게 새배돈도 두둑히 챙겼네요.....^^* 아빠한테 덕담과 레고 .. 2013. 2. 10.
입춘, 아침에 눈을 뜨니 새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다, 오늘이 절기상으로 입춘인데.... 봄눈이 이렇게 많이 오다니! 가슴이 철렁한다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병원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하필 오늘! 버스로 30분이면 가는 거리지만 2시간 전에 나섰다, 거북이 걸음을 하는 차들 사이로 무사히 ..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