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들이 운영하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집에 일손이 모자란다고
요청이와서 오랫만에 오늘 봉사하러 갔읍니다,
얼굴을 안다고 할머니, 할머니. 하며 따르는것이 여늬 애기들과 같으네요,
동남아쪽 엄마들이 육아법이 조금 다르다는것도 알게되고 ....
엄마보다 우리말을 더 잘하는 애기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미래 일꾼이될
이 애기들을 소중히 여기고 싶습니다,
오곡밥과 나물로 점심도
얻어먹고 왔읍니다~
별사랑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