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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입춘,

by ▶ 봄이 ◀ 2013. 2. 5.

 

 

 아침에 눈을 뜨니 새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다,

 오늘이 절기상으로 입춘인데....

 봄눈이 이렇게 많이 오다니!

 가슴이 철렁한다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병원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하필 오늘!

 버스로 30분이면 가는 거리지만 2시간 전에 나섰다,

 거북이 걸음을 하는 차들 사이로 무사히 병원에 도착 하고...

 늘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5분진료를 받기위해 한시간 이상 기다리고..

 약국에서 또 30분 정도 기다려야 하고...

 하루를 병원일로 다 보내버린거 같다.....-,-

 

 

 

 

 

 

 

 

 

 

 

 

 

 

세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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