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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20

추석날에... 햅쌀로 흰쌀밥 했더니 윤기가 자르르.... 추석날 아침 풍경 입니다, 차례지내고 아빠 음복하는 옆에서 필군도 술 한방울 얻어먹고 좋아 하네요....ㅎ 아파트 사이로 한가위 둥근 달이 뜹니다~ 휘영청 밝은달에 마음을 실어 안식을 기원 합니다....._()_ 추석날에... 2013. 9. 19.
집, 떠나던 날, 주말 1박2일 캠핑 하기로 아들과 약속을 해둔터.. 아침을 차에서 먹을 량으로 김밥 몇줄 쌉니다, 있는 재료에 취나물 장아찌 넣고 싼 김밥 입니다.....^^* 필군! 잘 집어 먹네요....ㅋ 연천, 캠핑 장에 도착! 울 아들 집 짖기 시작 입니다, 필군도 도와주는 나이가 됐네요....^^ 해먹을 먼저 달아 .. 2013. 9. 15.
장수동 마을, 인천 대공원 옆엔 옛집들이 모여있는 장수동마을이 있다, 집집마다 꽃을 가꾸고 작은 가정집을 개조해 국수를 파는 집과 커피를 파는 집도 있고, 커피를 파는 영국마을은 일요일이라 문을 닫아 들어가지 못하고... 국수를 파는 플라워 가든에서 잔치국수 한그릇씩 먹는다, 꽃이 많고 예쁘.. 2013. 9. 9.
내손으로... 시골에서 말린 태양초를 지인으로부터 사먹었는데.... 올해 비가 많이와서 고추농사를 망쳤답니다, 아랫지방은 고추농사가 풍년인데, 북쪽지방은 비가 많이와서 고추가 다~병들어 주었다지요~ 고추가루를 다른대서는 사기 싫고... 내식구 먹거리는 내손으로 장만 하리라! 물고추 한박스 .. 2013. 8. 23.
고추밭 풍경, 아침일찍! 보나와 둘이 김포 벌말 고추밭으로 신나게 간다, 비가 그치면 고추밭에 약을 친다고.... 밭주인 왈! 약치기전에 고추좀 따 가란다, 밭에 가보니 고추가 약이올라 다 맵게 생겼다, 보나는 매운거 좋아하니 빠른 손 놀림으로 고추를 훑으고 있고... 매운거 못 먹는 나는 애기 고추만.. 2013. 7. 25.
바구니와 물조리게.. 너무 복잡하고 피곤한 상가.... 소득없이 되돌아 갈까 하는 맘으로 보던중 바구니 상가와 소품 상가가 나란히 눈에뛴다, 구경하는 동안에 사고싶은것이 생각나... 바구니 두개 물조리게 화분집 사고,옷은 살 엄두도 못내고 왔다, 다시는 못 갈꺼 같다 부천 촌년이라.....^^* 바구니집 구경하.. 2013. 7. 21.
고속터미널 상가, 어느 블로그에서 고속버스 지하상가 소개글을 본적이 있다, 울집에서 7호선 타면 한번에 가는데.... 생각을 실행에 옮기고 서울로 향했는데~ 옴마야! 처음보는 광경! 옷장사가 끝이없고 사람도 무지무지 많타, 옷가게와 신발가게가 끝없이 이어져서 되돌아 오려는데, 부천서 왔는데 건진.. 2013. 7. 21.
영국마을, 플라워 가든 바로옆 커피점 영국마을, 꽃을 따라 가는데 예쁜 찻집이 나온다, 이동네 상점들은 꽃집을 연상 시킨다 이 찻집도 꽃을 무척 많이 키우고 있다, 50대 주인은 영국에 살다 왔단다 그래서 상호도 영국마을, 액자도 자신의 그림이고 조각 수공예품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예쁘고 .. 2013. 6. 14.
할머니! 이거 블로그에 올려요! 레고에 빠진 필군! 장래희망도 레고 디자이너 란다, 할머니네 집에 올때도 한보따리 싸들고 오는데.... 한참 만작 거리다가 "할머니 이것좀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요~ " 자랑 하고픈가 부다... 할머니는 필군 말을 잘 들어주고.....ㅋㅋㅋ 주말에... 2013.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