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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39

우리집, 우리집은 지금 새 단장을 하는 중 이다, 열흘간에 걸처 대대적인 수리를 오늘에야 마감을 했다, 아직 정리도 다 못하고 엉망이된 베란다는 손도 못대고 있다 욕실 작업이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주방과 욕실을 바꾸게 되어 속은 후련한데... 힘글어 죽겠다, 정리는 안됐지만 봄이네 집 구경.. 2013. 4. 9.
집수리. 드뎌 오랜 숙원인 집수리 들어간다... 12년을 함께해온 정든 부엌 해체작업 들어간다고 하니 섭섭하기 그지없어 기록이라도 남기자! 주방과 화장실, 도배로 이어질 대 작업, 이사짐 싸는것보다 더~ 힘들다~~~ 알몸을 들어낸 주방, 대충 주방이 완성 됐읍니다....^^* 비요일에... 2013. 4. 6.
뜨게질? 울 필군이 학교에서 뜨게질을 했다는군요~ 믿어지지가 않았죠! 그래서 할머니 보는데서 한번 해 보라 했지요, 정말 뜨게질을 하네요, 저도 10 살때 뜨게질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맘때쯤 손놀림으로 누뇌 명석해지는데 도움이 돼는지 생각들고요, 요즘은 그럴 시간도 없이 공부만 하는 .. 2013. 3. 26.
7번방의 비밀, 스포츠 댄스를 배우러 다니는 친구가 춤추다 뒤로 넘어지면서 팔이 부러졌답니다, 깁스를 하고 지내니 그 불편함이야 오죽 하겠읍니까 친구를 나오라 해서 보고싶던 7번방 영화관람하고 싫컷 울고 나왔다지요~ 백화점 쇼핑하다 지하에서 붕어빵 굽는냄새에 사먹기도 하고.... CGV 에서, 2013. 3. 14.
공원, 올들어 처음 공원을 찿았다, 아직은 휑하니 볼거는 없지만 호수의 잉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걸어보는것도 좋은거 같고... 봄이 움튼다....^^* 못보던 조형물이 생겼네~~ 양귀비 밭이 될 자리가 다듬어 지고... 땅을 뚫고 새순이 올라온다~ 상동 호수공원, 2013. 3. 11.
한복 퍼레이드, 오늘 한복들 곱게 차려입고 아치에스 행사에 참여했지요~ 일년에 한번 한복입고 참석 하라는 엄명이 있는지라 각양각색으로 한복 퍼레이드를 벌입니다....^^* 상3동 성당, 2013. 3. 10.
치와와, 집앞에서 예쁜 강아지를 만났다! 그닥 강아지를 좋아하지 안치만 너무 예쁜 강아지를 만나서 몇컷 찍었는데 실물은 더 예뻣다, 치와와가 바둑이는 처음 본다, 작고 예쁜넘이 옷도 예쁘게 입었네~ 2013. 3. 8.
다문화 어린이, 수녀님들이 운영하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집에 일손이 모자란다고 요청이와서 오랫만에 오늘 봉사하러 갔읍니다, 얼굴을 안다고 할머니, 할머니. 하며 따르는것이 여늬 애기들과 같으네요, 동남아쪽 엄마들이 육아법이 조금 다르다는것도 알게되고 .... 엄마보다 우리말을 더 잘하는 애.. 2013. 2. 26.
민족명절 대보름 민족 명절 대보름이 일요일이라 미사후 성당 마당에서 행사가 있었읍니다~ 구역별 윷놀이 대회, 경품 추첨, 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네요, 윷놀이 선수로 참가해서 우리구역이 3등을해서리 상금도 타고.... 경품추첨에서 세번이나 당첨되어 3관왕이 되었다지요....푸 하하하하!! 쌍둥이 애.. 201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