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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18

12월은 송년회 달, 12월은 체중 증가의 달, 초부터 왜케 먹을일이 많은지.... 중반을 넘어서니 연이은 송년회! 어제는 구역송년회 오늘은 전수관 무용반, 내일은 아우들과.... 연이은 송년회에 지쳐가는 봄이.....^^* 갈비집을 운영하는 가브리엘라 부부, 구역 송년회를 하던중에 찰칵! 오늘 무용반 송년회도 선.. 2012. 12. 21.
털 모자, 작년 이맘때 필군 모자를 짜서 주었지요~ 학교들어가는 기념으로 손수 떠 주고싶어서... 엇 그저께 잃어 버렸다네요, 벌써 몇개째인지... 어릴때부터 짜준 모자를 툭, 하면 잃어 버리네요, 남은실이 넉넉지 안치만 다시 하나 뜨기 시작 합니다, 회색실이 약간 모자란듯하여 방울이 엉성 하.. 2012. 12. 20.
광명 재래시장, 광명 시장에 2500 원짜리 칼국수가 유명하답니다, 친구 부부가 먼저 갔다왔다며 오늘 같이 가자 하네요~ 12시에 가면 줄을 서야 한다고 11시에 집에서 떠납니다, 7호선 타고 광명사거리 역에서 내리면 바로 시장, 찿아가기는 쉬운거 같아요, 보통 재래시장 이려니 하고 갔는데... 옴마야~ .. 2012. 12. 17.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들어 처음 보는 눈이다, 헌데 대박! 오전부터 내리는데 완전 폭설이다~ 금방 쌓이더니 온세상이 새하얗게 변했다, 오후 눈발이 줄어들면서 눈 치우는 광경이 보이고... 집앞 교회 츄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첫눈, 2012. 12. 5.
7호선을 애용하다, 집앞에 지하철 생기고 자주 애용하게 된다~ 필군 수영장 앞에 부평구청역이 있어서 7호선 지하철로 대려온다, 차를 갖고 다니면 주차가 스트레스 인데 맘이 편하다, 상동역, 2012. 11. 27.
뜨게질, 10년을 살고 있다보니 아파트 이곳 저곳이 고장이 난다, 난방 계량기가 고장이 나서 A/S 불렀는데 온다는 시간이 한시간이 넘어도 안오고 있다, 이럴때 제일 지루하다, 하여! 3년만에 뜨게 바늘을 쥐었나보다~ 자투리 실밖에 없어 뭐도 못뜨고... 다육화분 옷 뜨고있다....누구한테 갈까요? .. 2012. 11. 26.
가을은... 가을은, ... 풍요와... 말리고... 달콤하고.... 예쁘다....^^* 가을은.. 2012. 11. 18.
이별 이라네... 친구 같은 이웃으로 어언 십여년! 실비아 자매님이 이사를 간다네요~ 팀에서 유일하게 같은 60대 이고 성향이 같아 트러블 한번 없이 맘이 맞아 편하게 지냈는데.... 섭섭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돌이킬수 없는 허한 마음을 내손으로 지은 밥 한번 먹여 보내고파 집으로 불러 들였읍니다...... 2012. 11. 16.
대모가 되다, 오늘 비가 내립니다~ 견진 성사 집전 하시러 보좌주교님이 오시는데.... 본당 신부님 주교님 마중하시려 우산을 쓰고 기다리십니다, 대모 서는거 별루 반기지 안치만.. 보나가 부탁을 하네요, 봄이 오늘 딸 생겼읍니다.....^^* 견진성사, 2012.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