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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589

도심의 벗꽃, 1년여만에 광명시장을 찿았다, 전에 왔던 그 칼국수도 먹고 장도보고... 칼국수 집은 여전히 성황중이며 값이 25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라있다, 장도 보고 집에 오는데 길이 온통 벗꽃이다, 집앞 벗꽃길과 버스길에 가로수 벗꽃길 까지.. 언제 이렇게 만개했다냐~ 벗꽃놀이 갈새도 없는데.. 2014. 4. 1.
다음 타자, 연산홍 종류가 15 가지가 넘는다~ 그러다 보니 2월 부터 피기 시작해서 5월 까지 꽃을 보게 되는데.... 아젤리아 흰색, 붉은색, 제일 먼저 피고 지고나면 찐분홍, 연분홍,지금 지고 있고 다섯번째 다음 타자 주황색 왜철죽들 대기 하고 있다, 왜철죽 화분이 많다 보니 꽃보는 재미 쏠쏠하여 .. 2014. 3. 31.
봄 베란다, 베란다 정원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다~ 매일 두세개씩 화분 분갈이 며칠째 하고... 지는 꽃, 피는꽃, 옮겨주고, 꽃 바라기, 눈 맞추기, 봄 베란다가 분주하다.......^^* 사계국화 예쁜 화분에 옮겨 주면서.. 한가닥 떼어 풀분에 심어 주었다~ 두화분 엉성하니 시원치 안터니... 일주일 지난 요즘 .. 2014. 3. 30.
봄꽃들.. 봄이 왔으니 동네 한바퀴 돌아보자.. 냇가에 버들 강아지가 피어나고 산수유 꽃이 흐드러졌다, 별꽃, 제비꽃, 봄까치꽃, 진달래 목련까지... 봄 꽃들이 벌써 다 피었네! 봄맞이 냇가 물청소도 하고... 물고기들도 깨끗한 물에서 봄을 맞으리라.....^^* 양지 바른 곳에는 목련이... 활짝핀 송이.. 2014. 3. 22.
개나리 피다, 하나하나 피기시작하는 베란다, 아직도 연산홍은 창창하게 살아있고... 따듯 하다기보다 약간의 더위까지 느끼는 봄날~ 꽃들의 합창이 들려온다....^^* 제일 먼저핀 흰 연산홍이 제일 먼저 간다~~~ 보고 또 보고... 개나리 명자 꽂아놓은거.... 정말 핀다 뿌리도 없는데.... 명자는 잎이 살아나.. 2014. 3. 17.
들에서 꽃을 보다, 해마다 이맘때면 동네 한바퀴 돌며 정화 운동을 벌입니다~ 레지오 단원들 모두 참여하여 부활을 준비하는 과정이지요, 덕분에 오늘 들에서 꽃을 봅니다.....^^* 동네 놀이터에 있는 그네도 타 보고....ㅋㅋ 봄 까치 꽃이 피었으리라 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회양목 꽃도 활짝, 주일에.. 2014. 3. 16.
부천 식물원, 부천 식물원은 유리 온실이다, 열대 식물과 선인장, 다육 식물들, 전시실 체험실 등이 있다, 3층 높이의 천정 까지 자란 큰 나무들이 많다, 실내 식물원이라 넓지는 않고 꽃도 없는 편이다, 그러나 연록색의 밝은 잎들이 눈을 정화 시킨다, 꽃기린 꽃이 주먹만 하다.....ㅎ 알로에 꽃대, 돈나.. 2014. 3. 8.
꽃탑? 자고나면 활짝! 햇볕아래 꽃들이 웃는다, 새로 들인 하얀꽃도 만발하여 마치 꽃탑을 쌓아 놓은듯 하다, 연산홍과 꽃탑이 베란다를 꽉! 채운다.....^^* 동네 한바퀴 돌다가 명자나무와 개나리 꺽어서 뿌리 내려 볼란다.....ㅎ 연산홍이 활짝 폈다, 봄에... 2014. 3. 6.
이제 시작이다, 때로는 봉오리가 더 예쁘다~ 빨리 피기를 기다리지만 신비감에 빠지게 되고, 연산홍이 작년만큼 봉오리가 많이 맺히지 않았다, 뭐~ 내년에 많이 피겠지.... 이제 시작이니 베란다 뜰에서 꽃잔치가 벌어질꺼다, 이미 봄이 온것이나 마찬가지고, 짧은 봄은 눈 깜작할새에 지나가겠지... ↑열.. 201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