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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589

새식구 야생화들~ 뭔지도 모르고 한뿌리씩 얻어 키운 야생화~ 내품에 온지 몇달 만에 꽃을 피웠다, 하얀 석창포 와 보라꽃 금란초.. 신기하고 예쁘다, 작은 꽃에 점 점 매료된다......^^* 석창포, 금란초, (금창초 라고도 한다) 마지막 한송이 남았다, 한가닥 떼어심은 사계국화, 살아나서 꽃을 피운다.....^^* 손.. 2014. 5. 25.
열 한번쩨... 제일 늦게 피는 늦둥이 열 한번째 왜철죽 입니다~ 꽃들은 거의 다 지고있는 중에 화사하게 피어 나네요.....ㅎ 일찌 피는 넘도 조명 받지만 늦게 피는 넘도 조명 받게 되죠, 올해 꽃을 안보여준 화분도 서너 화분 된다, 하지만 기다린다 내년엔 볼수있으리라~~ 꽃을 못 피운 진산, 얘는 잘 피.. 2014. 5. 20.
야생화.. 수목원 앞에 야생화 화원이 새로 문을 열었네요~ 구경 한번 하고 가야죠~ 작은 꽃들, 야생화가 예쁜 화분에 많이 있네요, 꽃구경 실컷 하고 에피라는 난초 하나 사들고 왔읍니다.....ㅋ 자란, 꿩의 다리, 꽃이 진다~ 에피 작은 화분에 분갈이 해주고... 다육이 몇개 분갈이 해준다, 로라가 예.. 2014. 5. 19.
양귀비, 저녁을 일찍 먹고 호수공원으로 나간다~ 양귀비가 만발했다는 소식이 들리기에.. 아직 어둡지 않아 사진을 찍을수 있었고, 입구에 찔레꽃 향기부터 맡아본다, 찔레꽃 피면 양귀비도 피고 패랭이도 피고 창포도 피고... 백당나무 꽃이 절정에 달았다.....^^* 진사들의 집결지.. 양귀비 밭! 불.. 2014. 5. 16.
동네 한바퀴, 날씨가 쾌청하다, 에어컨 써비스 받다보니 하루가 아무일 못하고 지나갔다~ 오후가 되서야 바람도 시원한 동네 한바퀴 돌아본다, 단지 뒤로 단독 단지에는 손바닥 만한 정원도 만들어놓고... 꽃을 가꾸는 집이 몇집 있다......^^* 으아리를 예쁘게 심은 집, 아주가, 울 동네는 이팝 나무가 많.. 2014. 5. 13.
열번째 왜철죽. 대배와 홍만중, 왜철죽, 아홉째와 열번째가 피고 있다~ 십년이 넘은 왜철죽 대배! 삽목이 잘돼서 분양을 많이해준 예쁜 아이다, 열번째 아이는 접시꽃을 닮은 이름을 모르는 아이, 지난달 핀 아이와 흡사하게 생겼는데 꽃이 작고 연한 색이다.....^^& 10년이 넘은 대배, 열번째 왜철죽, 사계 코스모스가 풍성.. 2014. 5. 11.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여덟번째 장미를 닮은 연산홍이 활짝 폈다, 겹꽃인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여러겹 일줄이야... 뿌리내림으로 몇년을 기다려 작년에 처음 한송이 피고 말았는데, 올해는 꽃을 많이 보여주네.....^^* 도대최 몇겹이더냐~ 니가 연산홍 주제에 장미인줄 알았더냐? 코스모스 한들 한들~ 제법 송이.. 2014. 5. 2.
설구화, 비온뒤 날씨가 상큼하다, 일층 정원의 설구화가 새하얗게 피어난다~ 불두화랑 나란히 동시에 꽃을 피는 두 나무.... 불두화, 설구화, 불두화, 2014. 4. 30.
일곱째와 여덟번째, 화분수 많은 연산홍 중에 주로 늦게피는 애들이 왜철죽이다~ 오늘 일곱째와 여덟째가 문을 열었는데.... 아직도 서너 화분들 개화를 기다리고 있다.....^^* 여덟째 겹연산홍, 작년에 들인 캄파눌라 겨울나고... 여기저기 찢어서 심었는데... 하나 둘, 꽃이핀다....ㅎ 봄 향기~ 2014.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