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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별 이라네...

by ▶ 봄이 ◀ 2012. 11. 16.

 

 

  친구 같은 이웃으로 어언 십여년!

 실비아 자매님이 이사를 간다네요~

 팀에서 유일하게 같은 60대 이고 성향이 같아 트러블 한번 없이

 맘이 맞아 편하게 지냈는데....

 섭섭한 마음이 너무 큽니다,

 돌이킬수 없는 허한 마음을 내손으로 지은 밥 한번 먹여 보내고파

 집으로 불러 들였읍니다.....-,-

 

 

 

 

 

 

 

 

 후식은 오늘 생일 맞은

 파비올라 자매님이 톰엔톰스에서...

 

 

 

 

 

 

 

 

 TOM N 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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