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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부천은 눈이 많이 오지않는데... 헌데 오늘 폭설이 내렸다~ 성당에 있는 동안 앞이 안 보이게 쏟아지더니... 동네 와보니 하얀 세상이다, 울 필군 신나는 발길질.....ㅋㅋ 눈꽃을 벌써 보다니... 하얀 세상, 2013. 12. 12.
단감 말랭이 올해는 과일이 풍년인가 봅니다, 단감이 싸길래 만원어치 샀는데 꽤 많네요, 서너개 남기고 다 까서 말랭이 말립니다. 지나주 내내 햇볕이 좋아 감이 잘 말랐읍니다, 일주일 만에 이렇게 잘 말랐읍니다, 봉지 봉지 담아 냉동실로... 겨울 간식, 2013. 12. 11.
송년 축제, 20개 팀이 팀별 장기를 발휘하는 연차 총 친목회. 해마다 아이디어 내는 것도 일이다~ 우리팀 내 지시를 따라 마빡이 로 정하고... 며칠 연습하니 잘 해낸다, 관중을 광란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마빡이! 봄이는 노래하고 아우들은 춤추고.....ㅋㅋㅋ 보나! 분장에 들어가고.... 귀요운 마빡이,.. 2013. 12. 11.
연아! 자정이 넘은 시간에 TV 앞에 앉아서 셧터를 눌러댄다.....ㅋ 전 세계인을 도가니에 집어 넣는 연아, 우리나라에서 저런 선수가 나오다니 불가사의 중에 하나다, 약간의 실수가 그녀를 인간으로 보게 해준다, 그동안의 노력과 고통을 잊게 해주는 기립박수 를 받는 예쁜 연아! 최고의 순간, 2013. 12. 7.
귀한것, 오전에 초인종이 울리고 택배가 왔단다, 올때가 없는데.... 받아들고 이름을 보는 순간, 아~ 집히는 예감! 예상대로 솜씨가 돋보이는 귀한것! 고맙고 감동하고 염치없이 받는다, 나무 츄리도 쎈스있고.... 손편지 까지... 기븐 좋은날~ 2013. 12. 5.
콩비지 탕, 주말이면 내가 해주는 밥을 먹는 울 아들, 분가 했어도 가까이 살고 마눌이 일을 하기 때문에 누리는 특권이기도 하겠지... 평소엔 반찬을 두어가지 하더랫다, 김장을 한뒤로는 반찬에 신경을 안쓴다, 처음 익은 김장김치는 소름끼치게 맛 있다....ㅋ 묵은 콩을 불려 갈아서 콩비지탕 한가.. 2013. 11. 30.
부천시청에서... 그동안 해 오던 남사당 전수관 수업이 문제가 생겼다, 부천시와 재계약이 무산되어 전수관을 비워야 한단다, 남사당은 서울본사로 가지만 우리 무용반은 그럴수 없어 ... 오늘 부천 시청을 방문 하러간다, 문예과를 방문하기로 하고 시청으로 들어가다가... 김만수 시장님을 만난다.. 면식.. 2013. 11. 30.
오늘은 뭐 먹지? 주회를 끝내고.... 오늘은 뭐 먹지? 함박눈을 뚫고 찿아간곳 중동의 동태찜으로 유명한 "또와유" 상호와 걸맞지 않지만 화끈하게 매운 동태찜에 다들 매료됬다, 창 밖에 함박눈 날리는 모습이 찍혔다, 잔이 예쁘요, 요건 아주 매운거, 요건 덜 매운거.. 매운걸 못먹는 난, 늘 덜 매운.. 2013. 11. 27.
추운날, 오늘이 젤 춥다는 날이다, 감기가 지속되고 있어 바깥 외출을 삼가고 있는데... 햇빛 찬란한 봄이네 뜰은 따사롭기만 하네.....^^* 겨울 내내 피는 사랑초와 달개비.. 야생화 두가지 얻어 심었다, 위에것은 석장포라 한다, 아래것은 모르고.... 당인이 애기 가졌네....ㅎ 다육이들이 생생 해 졌.. 201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