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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세상, 단지내 화단에 야생화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 하네요~ 쌀쌀한 봄날씨에도 꽃은 어김없이 핍니다. 붉은 매화 봉오리가 귀엽기짝이 없네요...^^ 자두 꽃 입니다~ 흰 제비꽃 형제가 올망졸망 예쁘기 그지없고... 얘는 명자꽃 봉오리... 일층사는 아주머니는 꽃을 잘 가꾸시는데... 해마다 흰색 .. 2013. 4. 15.
진달래 축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달래 축제장으로 갑니다 아들네는 처음으로 가는지라 기대를 하고 있겠지요, 인산인해! 주말이라 작난 아니네요~ 가는도중 차안에서 울 필군 "이렇게 해봐" 하면서 쎌카 놀이를 하네요....ㅋㅋㅋ 진달래동산, 2013. 4. 14.
대청소, 주말에 아들네 세식구 대청소 해주러 왔읍니다....^^ 필군까지 나서서 청소를 하니 일찍 휘릭! 끝냈읍니다, 닭요리 먹고싶다는 필군의 요청을 들어주고.... 진달래 축제도 보러가고~~ 청소 하는날, 2013. 4. 14.
꽃보다 아름다워, 물들어 가는 다육이들 곱다! 노숙 며칠만에 예쁘게 물든 다육덜, 정영 꽃보다 아름답다.....^^* 2013. 4. 11.
우리집에도 벗꽃이... 이맘때 한번씩 꽃서리를 한다 ~ 매화가지, 벗꽃가지.. 단지내 정원에서... 하루만에 벗꽃이 만개했다.....^^* 어제 며느리가 집수리 선물로 장미다발을... 며느리가 있어 이런 감동도 받는다, 힘들었지만 새집이 된것도 좋코.....^^ 둘이 나란히.... 이래서 러브 풍로초 벗꽃놀이.. 2013. 4. 11.
우리집, 우리집은 지금 새 단장을 하는 중 이다, 열흘간에 걸처 대대적인 수리를 오늘에야 마감을 했다, 아직 정리도 다 못하고 엉망이된 베란다는 손도 못대고 있다 욕실 작업이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주방과 욕실을 바꾸게 되어 속은 후련한데... 힘글어 죽겠다, 정리는 안됐지만 봄이네 집 구경.. 2013. 4. 9.
꽃잔치 집수리 들어가기 전 찍어둔 사진들 이제야 올리는데... 지금은 연산홍도 많이 지고 집수리 할때 날린 먼지가 뽀얗게 꽃잎들을 덮어버린 상태다....ㅠㅠ 종이꽃에서는 맛있는 쿠키향이 난다... 단정화 봉오리가 따글따글, 꽃밭에서, 2013. 4. 9.
집수리. 드뎌 오랜 숙원인 집수리 들어간다... 12년을 함께해온 정든 부엌 해체작업 들어간다고 하니 섭섭하기 그지없어 기록이라도 남기자! 주방과 화장실, 도배로 이어질 대 작업, 이사짐 싸는것보다 더~ 힘들다~~~ 알몸을 들어낸 주방, 대충 주방이 완성 됐읍니다....^^* 비요일에... 2013. 4. 6.
부활절에.. 부활절 아침, 모처럼 걸어서 성당까지.... 오~마이 갓! 노랍고 기쁘도다, 여기저기 꽃들이 보인다 언제 이렇게 피었다냐 꽃따지, 봄까치꽃,민들레, 제비꽃, 부활절에... 201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