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64 장미원과 온실, 넓은 수목원을 다돌면 2,3,시간 걸린다, 다리도 아프고 그늘이 없어 쉴곳이 아쉽다, 장미원도 꽤 넓은데 썰렁하다, 온실에는 란타나가 흐드러 졌다, 다리도 아프고 사람도 많고 오늘 못 본곳은 다음으로 기약한다....^^* 화살나무 단풍이 멋지다, 화이트 나이트, 가막살 나무 열매, 서울 숲, 2013. 11. 3. 푸른 수목원2 푸른 수목원도 주로 야생화 정원이다, 지금은 꽃이 별로 없지만 봄이면 볼거리가 있을것 같다, 구절초가 간간이 남아 있고... 허브나 야생화가 보인다, 봄에 다시 와야할거 같다.....^^ 아케라텀? 세이지, 레우칸타 살비아, 허브정원, 2013. 11. 3. 푸른 수목원, 지난 봄에 문을 연 서울 구로구 항동 푸른 수목원, 오늘 맘먹고 찿아가본다, 온수역에서 내리면 유한 공고와 성공회대학을 지나면 바로 나온다, 도심에 드넓은 수목원이 생기다니.... 멀리 찿아갈 필요가 없이 가까운 곳에 생겨서 너무 좋다, 봄에 개장을 해서 아직 어설프지만... .. 2013. 11. 3. 비요일의 베란다.. 토요일아침, 비가온다, 일정이 취소되고.... 슬슬 베란다를 서성이다 밖에 내어놓은 털 달개비에 눈이간다, 폈다! 여름에 삽목한 털달개비에 꽃이 폈다....푸, 하핫 비를 맞고있는 꽃을 얼른 들여놓고 셧터 눌러준다, 생각지도 않은 꽃! 어미 화분에도 또 한송이 피고 있어 옆에 놓고 같이 .. 2013. 11. 2. 소중한 선물, 어제 밤 늦게 택배가 도착했다, 블로그 하면서 이웃도 생기더니 선물도 받아보네....ㅎ 다육이 여섯가지,아이비,천냥금,... 너무 많이 받았네, 되로주고 말로받다? 어쩜 다육을 이리도 쨩쨩허게 잘 키웠을까~ 울집 다육이와 너무 비교되는.....ㅋㅋ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다육이 심어주고... .. 2013. 10. 30. 격하게 놀다가... 서예학원으로 필군 마중을 나간다, 정말 깁스를 하고 찔뚝 거리며 걸어오네......ㅋㅋ 친구 집에서 놀다가 삐었다는데... 얼마나 격하게 놀았으면 인대가 늘어나도록....ㅉㅉㅉ 할머니 보더니 어리광이 나온다, "할머니 닭강정 먹고싶따" "사줘야지 울 손자 환자인데".....^^* "창피하니까 찍.. 2013. 10. 29. 다육이 예쁘다.. 다육이 물들기 시작하니 다들 예뻐졌다, 그동안 너무 외면했기에 요즘 눈길 좀 주고 있다...ㅎㅎㅎ 시월에.. 2013. 10. 28. 늦개미취 (제비국화) 새로운 꽃 하나 발견한다, 늦개미취 라고 팻말에 써 있지만 같이간 친구말이... 제비국화라고 한다, 시골 출신인 친구말이 어려서 앞마당에 많이 심던 꽃이란다, 산국하고 같이 심어져 예쁘게 피던 꽃은 제비국화 라고 불렸다는데, 이름은 중요치 안다 잔잔한 연보라 꽃에 완전 홀린다, 난.. 2013. 10. 27. 고추밭 옆엔, 아침 일찍 고추밭으로 몰려 갔읍니다, 수확이 끝난 밭에 고추잎과 애기고추 삯힐고추 걷으러... 난 고춧잎이 필요하고 다섯 여인들은 삯힐 고추가 필요하고, 각각 필요에 의한 고추밭 풍경 입니다, 고추밭 옆엔 배추밭이 탐나게 여믈어 가고 있읍니다....^^* 한 자루씩 담아오고... 집에와 .. 2013. 10. 26. 이전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