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957

연, 세미원에 연꽃이 흐드러 졌읍니다~ 그동안 서너번 왔어도 연꽃 구경 한번 못 했는데.... 오늘 그 우와한 자태 만끽하고 왔지요, 홍련 백련 너무도 아름다워 꽃잎에 질투 한알 던져두고 왔답니다.....^^* 세미원 연꽃, 2013. 7. 4.
누릉지백숙, 오늘 디오니시아 자매님이 선서한 기념으로 시흥쪽으로 나가서 누릉지 백숙으로 축하연을 베풀었다, 다들 한번씩 가본 부천서 꽤유명한 집인가본데.... 난 첨 가본 장수촌 이다, 배고픈 표정, 맛 있다, 누룽지 죽이 맛 있었던... 천사나팔 앞에서.. 2013. 7. 3.
두번째 피는꽃, 아침에 눈을뜨니 천둥번개에 비바람이 붑니다, 오늘 모임 취소하자고 전화 돌리고... 베란다 에서 셔터 눌러 댑니다...^^* 제피란 서스 요상한 자세로 두번째 봉오리 올리네요....ㅋㅋ 봄에 지고난 배풍등! 요로코롬 꽃봉오리를 많이 올리네요~ 에고! 이쁜것들.... 포체리카, 부지런히 피고 .. 2013. 7. 2.
야생화 수목원 2, 수목원의 야생화는 팻말이 붙어 있는것이 많다, 생소한 이름도 있고 또 아는 이름도 있는데.... 모르는 꽃 이름이 붙어 있으면 안심이다, 물론 이름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답답하다, 초롱꽃, 벌노랑이, 버베나, 고추잠자리가 나왔네~ 꿀풀이 한송이 남아있고... ??? 약모밀(어성초 라고도 함).. 2013. 6. 26.
수목원 야생화, 작동의 무릉도원 수목원은 지금 야생화 천국이다, 이름 모를 야생화까지 그야말로 그들만의 세상이다....^^* 백리향, ??? 분홍 광대수염, 풍차국,(스토케시아) 참 억새, 까치수영, 톱풀이라 써있던 예쁜꽃, 큰톱풀 이라고 알게 돼었다, 무릉도원 수목원, 2013. 6. 26.
가을꽃, 가을꽃 코스모스가 폈네, 아무리 여름이 빨리 왔기로서니... 어디가나 성미 급한넘은 있기마련, 그러나 반가운건 어쩌랴~~ 꼬리풀, 문빔, 감자밭에 한송이 양귀비, 주렁주렁, 쉬땅나무, 상동공원, 2013. 6. 22.
실유카, 야행성인 나의 잠 습관은 오랫동안 바뀌지 않았다,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 어제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오늘 모처럼 새벽에 깨어난다, 평생 못하던 새벽형, 오늘 한번 해봤다, 새벽 시간을 헛되이 보낼수 없어 카메라 들고 공원으로 나간다... 꽃 종류가 바뀌었네, 가을 꽃도 보.. 2013. 6. 22.
제피란서스, 너도 샤프란 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난초꽃 제피란서스, 실증 안나는 꽃중의 하나다, 엄마 살아생전 몇뿌리 얻어심은것, 오래 키우다보니 노쇄 했는지 많이 안 핀다 그러나 오랜세월 엄마생각 나게하는 꽃이다, 또하나의 왜철죽! 꺽꽂이 한지 몇년만에 첫 개화다, 어떤 넘이 나올까 .. 2013. 6. 22.
쉘부르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쉘부르... 얼마전 세상을 떠난 이종환 씨의 라이브 까페다,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어 꽤 유명하지만 한번도 들어가 본적은 없다, 오늘 계양산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가는길에 간단히 점심먹자고 들어갔다 분위기는 저녁 라이브 까페 답다.....^^* 쉘부르 맞은편은 계양산.. 2013.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