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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분에 심다, 바야흐로 다육이 계절이 왔다, 콩분 몇개와 이것저것 분갈이 몇개 해본다, 날씨도 따듯하고 완전 봄이다! 여기다는 무얼 심을까? 역시 다육이를... 에쓔라인? 이름도 모르는데 화분 옮겨줬다, 콩분들... 2013. 3. 7.
취나물 밥 해가 바뀌고 처음 아우들 밥을 해 먹입니다~ 취나물 삶아 취나물 밥에 달래장 비벼먹고... 시래기 나물, 무 말랭이 무침,도라지무침,김치전 등등, 제 손맛을 뽑내 봅니다......^^* 김장때 말려둔 시래기 삶았읍니다~ 상큼한 샐러드도 만들고... 취나물 밥 했어요, 달래장 만들고... 잘익은 총각.. 2013. 3. 7.
꽃@i 피다, 꽃이 핀다, 이제 시작 이겠지? 역시 설레임을 어찌 하지 못하고.... 기다림을 즐긴다. 내 꽃이라야 더 귀하다.....^^* 겹 갈랑코에 폈다, 붉은 입술도 피고... 연산홍 한송이 핀지 한달이 넘었다 지지 안는꽃? 꽃밭에서... 2013. 3. 2.
양수리 세미원, 연꽃이 아름다운 세미원 이지만 연꽃 없는 세미원도 좋습니다, 겨우네 춥고 지루함을 달래고자 찿은곳이라 기븐은 상쾌합니다.....^^ 연 박물관, 2013. 2. 27.
세미원 온실, 오늘 날씨가 봄날 같아서 세미원을 찿았읍니다, 온실안에서 봄꽃이 반겨 주네요.....^^* 붉은동백 흰동백 모두 예뻐요~ 누운 주름잎 겹 연산홍, 구아바 꽃과 열매 세미원, 2013. 2. 27.
다문화 어린이, 수녀님들이 운영하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집에 일손이 모자란다고 요청이와서 오랫만에 오늘 봉사하러 갔읍니다, 얼굴을 안다고 할머니, 할머니. 하며 따르는것이 여늬 애기들과 같으네요, 동남아쪽 엄마들이 육아법이 조금 다르다는것도 알게되고 .... 엄마보다 우리말을 더 잘하는 애.. 2013. 2. 26.
민족명절 대보름 민족 명절 대보름이 일요일이라 미사후 성당 마당에서 행사가 있었읍니다~ 구역별 윷놀이 대회, 경품 추첨, 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네요, 윷놀이 선수로 참가해서 우리구역이 3등을해서리 상금도 타고.... 경품추첨에서 세번이나 당첨되어 3관왕이 되었다지요....푸 하하하하!! 쌍둥이 애.. 2013. 2. 24.
붉은입술, 오랫동안 누워 있었나보다~ 감기가 나를 지배하다니.... 열흘 만에 털고 일어나 보니 집안꼴이 말이 아니고, 화분마다 물이 말라 가믐이 극심하다, 화분에 물을주다보니 작은 입술을 내밀고 있네~ 기특해라 붉은입술.....^^* 봄날, 2013. 2. 22.
설 소경, 어제부터 울 필군 휘젓고 다니는 바람에 정신이 없읍니다, 전 부치는 지엄마 돕는것까지는 좋았는데.... 아빠가 만들어준 방패덕분에 집안은 전쟁터로 변하네요....ㅋㅋ 그래도 오늘 차례상 앞에서는 절도 잘하고 새배도 점잖하게 새배돈도 두둑히 챙겼네요.....^^* 아빠한테 덕담과 레고 .. 201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