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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16

마니산 성당, 일요일 아침 일찍 만나서 강화로 향합니다~ 보나네 집에 가기전에 마니산 성당에서 미사 드리고 갈려구요, 시골 작은 성당은 왠지 정감이 듭니다....^^* 시골길을 달리다가 진흙탕을 뒤집어 쓰고 왔다지요....ㅋㅋ 마니산 성당 바로 위에 종교단체인지... 뭔지 모르는 건물이 있는데, 문이 .. 2012. 9. 11.
포인트, 아지트, 필군 이발을 하고 왔다, 아니 미장원에서 잘랐으니 미용이지... 오늘은 옆구댕이에 뾰족하게 뽑은것이 포인트 라나? 이발 한번 하려면 하루를 잡는다, 며느리 단골 미용실인 서울로 5,6,년쩨... 애기 머리값이 18000원 인천서 도봉구 까지 왕복 기름값 합산하면 십만원? 그 미용실 이어야만 .. 2012. 9. 6.
계양산 지선사, 계양산 입구로 올라가던 길에 작은절이 보이고 연꽃이 보인다~ 꽃만 보면 자석에 끌려가듯 가고있는 나! 밖에 있는 연꽃 몇장 찍고 문이 열려있어 절집으로 들어가는데.... 같이간 지인들... 주지스님이 여승 이시다 화초를 많이 가꾸시고 복실한 강아지도 키우시네요, 계양산 지선사, 2012. 8. 18.
베롱나무 상동에 입주 한지 10년째가 됩니다~ 세월의 흔적이 단지내 조경에서 느껴 지내요.. 엉성 하던 나무들이 아름드리 나무로 변했지요, 입구의 베롱나무가 고목이 되어 꽃을피우니 아름답습니다, 보라빛이 예쁜 맥문동, 흰 꽃범의 꼬리 단지내에서.. 2012. 7. 25.
그때 그시절, 인천시 창영동은 나의 유년시절 공부하고 자라난곳이다~ 떠나온지 40여년 만에 찿아본다, 울 필군 학교가 근처라 가는길에 찿아보게 돼었다, 창영 학교는 금방 찿았는데... 울 집은 헤메이다 겨우 찿아냈다, 동네가 변하고 옆집 앞집은 없어져 잡초가 무성하고... 뛰어놀던 .. 2012. 7. 19.
옛날에는... 옛날에는 봄이도 젊었던 시절이 있었네요.... 돌아갈수 없는 날이 그리워 지는건 나만 일까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20대.. 곱다소리 듣던 30대... 40대로... 60문턱에서... 봄이의 일대기.. 2012. 7. 5.
베네에서 브런치를... 집 근처에 까페베네가 생겼는데... 아직 못들어 가 봤다. 젊은이들의 전유물 처럼 여겨져서리.....ㅠㅠ 커피맛 한번 보고싶은디.. 아우가 눈치채고 베네에서 만나잖다....^^* 까페베네.. 2012. 6. 7.
선물 얼마전 며느리 생일 입니다~ 아들 손에 선물을 들려 보냈지요, 오늘 밥먹자하여 왔는데.. 목걸이 셋트 걸고 나왔네요~ 맘에 드는지 몰겠고 선물 고르는거 힘드는거 같아요~~ 여월동 에서... 2012. 6. 2.
강화 팀의 막내가 강화에 주말주택을 짖는답니다~ 드라이브 겸 바람쐬러 차 한대 인원만 가는데... 초지대교 지나 강화 북쪽지역 같으네요, 앞마당이 바다인 시원한 전망에 자리잡은 집은 아직 짖는중 가을에 완공돼면 1박 하기로 예약 했읍니다~ 오는길에 대명항 들러 회도먹고 조개도 사고..... 201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