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군 가을 방학 날자에 맞춰 여행일정을 잡았다,
손꼽아 기다리던 필군, 드뎌 그날이 왔다,
인천 공항에 도착!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필군은 공항을 누비는데...
저녁에 도착한 씨엠립.
첫날은 공항에서 가까운 게스트 하우스에 묵었다,
다음날 아침,하우스에서 본 마을 풍경,
첫 사원 투어에 나섰다,
흰두교 사원이 많은 캄보디아다~
미니어처로 입구에서 설명을 듣고...
두번쩨 사원으로...
꽤 높은데서 뛰어 내리는 필군
공중 부양 기록으로....
게스트 하우스 와 겸해서 하시는 가이드 아저씨,
캄보디아 역사학자 못지않은 실력으로 설명을 해주신 분,
덕분에 공부를 많이 하고온...
밀립에 수백년을 가려져 있던 대부분의 사원들..
나무가 보물들을 무너뜨려 놓았다..
스파이더 맨!
뿌리에 두 부자가 매달려도 끊어지지 않는다~
여행객들의 포토 세레를 받는 부자지간..
무너질까 두렵다~
가이드 아저씨는 포토존 까지 지정해 주시고..
안으로 통과 할수있는데도 있다,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