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전쟁 고추와 전쟁이 시작 됐다..
20K 한박스 사다가 씻고 샤워시키고 널었다~
오늘 아들이 와서 폭우때 깨진 공조팝 화분 화단에 심어주고 갔다,
척박한 땅을 파고 고르고 부엽토 뿌려주고 심었다,
봄이 아니라 걱정도 된다,
뿌리 내리고 겨울 잘견디어 내년봄에 살아서 만날지....ㅎ
아들 보내고...
물 흠뻑! 뿌려준다....
샤워하고 나니 인물 나네.....ㅋ
잘 자라다오 공조팝!!
꼭지 따고 앞에 나란히!!
오늘이 7일째,
따각 따각 소리나게 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