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 쉬는날 만나서 늦은 점심을 먹게됐다...
전에 몇번 갔던 인천대공원 지나 연잎밥집 고연에서...
나물이 많이 나오는 내 입맛에 맞는 집이다,
꽃밭에 아직 쑥부쟁이와 구절초 청화쑥부쟁이도..
꽃이있으면 꽃구경 먼저 해야하는 이심뽀땜시 꽃이 우선이다....ㅋ
예약하기 힘든 집이였는데...
한산하다..시간이 살짝 지났어도..
나물 다, 맛 있지만...
세발나물 무침에 자꾸 손이간다..
아녜스가 장수동 은행나무 못봤다고해서...
은행나무 보러 또 갔다..
일주일 사이 은행나무가 달라졌다~
서리맞은듯 누렇게 시들고 떨어지고....ㅠ
연잎밥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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