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며느리는 정직한 심성이라....
코로나 규칙을 잘 지키고 있다..
일요일 오후 식당에 갈수없다고. 포장을 해서 온단다,
저녁지을 시간인데 손놓고 아들 며느리 기다린다,
VIPS 를 통째로 옮겨다 놓은듯이...
밥을 안하니 편하긴 하다....ㅋ
피자에...
등갈비로 구운 폭립...
닭봉튀김에...
연어쎌러드와 소면 쎌러드까지...
각종쏘스와 먹물식빵도...
코로나 시대를 사는 풍경이 아닐까..
VIPS 에 앉아 먹는거 같다....ㅎ
배부르다고 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