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멈췄던 구역장 모임을 6개월만에 다시 하게됐다,
교구에서 소모임을 재게하라는 지시가 내려왔기때문...
회의 끝나고 점심은 훈장골로 갔다,
호구포역앞에 있는 훈장골도 난 처음이다,
이동네로 이사오며 외식을 별로 안하다보니 아는곳이 없다,
바로 옆동네 유명하다는 고깃집이라는데 난 오늘 첨이다....^^
식사전 한컷..
갈비탕으로 통일...
여러가지 가 들어있다,
갈비, 꼬리, 전복,스지..
특으로 주문해서 그렇단다...ㅋㅋㅋ
고기만 먹어도 배부르네....ㅎ
후식으로 자몽쥬스가...
식당 옆에 커피숖으로...
예쁜까페에서 두시간 수다....ㅋ
오후커피 못마시는 나만..
레몬에이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