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에 한번씩 상동으로 간다~
10년전부터 심장약을 먹고있어 정기검진을 가는거다,
이사를 왔어도 상동 아우들 얼굴도 보고..
두달에 한번 병원가는 날은 반색을 하며 만나는 날이다,
이래서 병원도 옮기지 못하고 멀리 다니고 있다.....^^
진료끝나고 만나서 간단하게 점심 먹자고...
파스타 집으로 들어갔다,
마로는 조금 늦게 도착!
부천엔 확진자가 심심찬게 나오니....
식당에 손님도 없어서 거리두기 저절로 지키고...
커피 마시러 까페로 드갔는데 사람들 많다고 들고 나왔다~
굴포천 입구 벤치에 않아 마시기로....
어디 한군데 맘놓고 머므르기 힘든 상황이다~
굴포천은 하염없이 흐르고....
과실수 꽃들이 화사 하다....^^
부천 상3동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