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에 뿌린 김장용 알타리 무와 갓이 화초처럼 예쁘게 자라고 있다~
오빠의 정성어린 물주기와 가을비가 자주 내려준 결과이다,
난 씨만 뿌리고 오빠가 다~ 길러준다......ㅋ
오늘 좀 솎으라는 오빠의 명령을 받들어 밭에 갔더니....
어쩜 요래 예쁘게 자랐는지 반해버렸네.....^^*
두구루의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알타리와 갓을 솎은건 겉절이 하고..
끝물 고춧잎 딴거는 장아찌 담궜다.
감 말랭이 만들기는 건조기에 5시간 건조한거
채반에 널어 햇빛에 말리는 중...
수확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