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장,
수인선이 연장되면서 성남, 청량리까지 한번에 갈수있단다, 모란오일장을 한번 가보고싶었지만 엄두도 못내고 살다가, 구역장보고 가보자고 꼬셨다 전철 한번타고 가자고....ㅎ 성남이란곳도 생전에 가본적이 없어서리... 두여인 의기투합하여 약속했더랫다, 모란장 검색해보니, 4일 9일마다 열리는 오일장이란다, 29일 모란장으로 가는 첫번째 관문 모란역이다, 1사간 반이 넘은듯하다, 이야기 하며오니 지루하진 않고... 지하에서 모란장 이정표 보고나오니... 바로 장터가 보인다, 흐미~ 입구부터 바로 먹거리 푸짐, 호미가 보이길레... 호미하나 3000원주고 샀다....ㅋ 오리알이란걸 애들때 보고 첨본다, 두여인 아침을 션찬게 먹어서리... 1시가 되니 배가 고파 점심부터 먹기로... 5000원짜리 칼국수가 의외로 ..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