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주말, 마로랑 전화로 수다 떨다가...
중간지점에서 만나자고....ㅋ
인천대공원 후문쪽에 허브까폐로 오란다..
차를 몰고 빗속을 뚫고 가는길은 지금 막 피고있는 벗꽃이 아름답다....^^
대공원 남문을 지나가는데...
오늘부터 공원폐쇄라니 밖의 벗꽃만 감상하네....ㅠ
빨간차를 몰고온 마로랑,
주차장에서 만났다~
겉모습도 예쁜 허부나무 까폐,
창밖의 빗소리를 들으며...
비오는 날의수채화 가 펼쳐진곳,
뜨끈한 찜질팩..
써비스의 끝판왕 이다..
허브차도 써비스....^^
나오는길에 오솔길도...
비가와도 못 말리는 만남의 광장?
맞은편에도 까폐와 음식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