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도는가 상큼한 맛이 땡긴다~
김장 김치도 지루해 질때가 되고..
이맘때면 한번씩 해먹는 파래가 보이길래 하나사고
봄동도 하나 사서 된장국 끓이고....
무 당근 채썰고 유자청 담근거 다져놓고,
매실청 소금 설탕으로 파래넣고 버므린다,
파래무침 상큼하니 맛 있어요,
경상도 음식 흉내 한번 내 봤어요,
배추 저장해 놓은거 부침가루 묽게 풀어
생배추 지짐 쉽고 맛 있네요,
봄동하나로 멸치육수 내서 된장풀고...
들깨가루 듬뿍 넣은 들께된장국,
정말 맛 있네요....^^
오늘의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