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정도 구역 모임을 울집에서 한다~
연산홍 만발할때 꽃구경 시킬겸 ....
올해는 연산홍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날자 맞추기 힘들어서 걍 해버렸다
냉동실 쌀가루 꺼내서 쑥 버므리 찌고 강황밥 지어 김밥 싸고 멸치국물내서 국수 말아 주련다,
회합 하는동안 국수 삶고 바쁘다보니 먹다 사진을 찍어서 엉망이다,
열댓명이 좁은 베란다로 몰려나가 꽃구경한다고 북적대고...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김치만 놓고 먹어도 꿀맛 이란다...^^
꽃구경 하며 혼자보기 아깝다나?
화원 같다며 칭찬 일색이다....ㅎ
어제 델꼬온 사계국,
연산홍 큰 화분과 단정화 다육이 노란 사랑초 등등
서너화분 나눔 해 줬다,
햇살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