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
수상한 그녀, 꼭 보라는 아우들, 블로그,에서도..
얼마나 재미 있어 난리들인가 ..
궁금증 발동하여 친구 불러내 극장으로 간다,
집앞에 현대백화점,CGV,가 있지만 자주 가진 않았다,
표 사놓고 친구와 백화점 구경에 나선다,
오랫만에 백화점 나들이~
시간을 많이 요하는 백화점 쇼핑을 점점 멀리 하게되는거 같다,
오늘은 하루를 오롯이 바치련다.....^^
예쁜가게가 눈에띈다
남성용품 상점이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 한지,
친구는 아들 옷도 골라보고...
소품들이 예쁜 상점이다,
점심을 간단히 우동과 새우튀김으로 하고...
친구가 팝콘과 콜라를 산다 하길레.. 절대 사지말라고 했다,
보기만 해도 느끼해서,
저 산처런 쌓인 팝콘은 누가 다 먹을꼬~
대신 과일쥬스 들고 극장 안으로...
영화시작과 동시에 웃기시작한 나!
끝까지 웃다가 나중에 눈물 범벅이 된다,
화면에대고 사진한장 찍은거이 흔들렸다.....ㅋㅋㅋ
수상한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