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을 뒤로 하고 하산을 합니다,
중간에는 옛 화전민 마을에서 막걸리나 장아찌 등 판매도 하고 생활을 하시네요~
오염되지 않은 물과 산, 공기,청정지역 강원도 오지마을 보존이 오래 되길 빕니다.....^^*
늦은 점심을 산아래 마을에서...
옥수수 막걸리와 백숙으로..
산나물 전은 여지껏 먹어본 전 중에 으뜸!
쵝오로 맛 있었고요,
순식간에 닭백숙은 국물만 남고 막내가 모가지 들고 있는것만 찍혔다는....ㅋㅋㅋ
마을 주변에 고마리,
야광나무 그늘이 시원합니다~
익모초 꽃,
여귀,
잘있거라 곰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