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단지 수요장 날이라~
구경하며 물건을 사고 있는데...
어디서 "할머니,, 하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소은이도 할아버지와 손두부 사러 왔단다,
수두에 걸려서 유치원도 못가고...
그사이 요래커서 자전거도 타고....ㅎ
할머니네 집으로 가자 하니 잘 찿아들어온다....ㅋ
찐 옥수수 사온거 주니 잘먹네....
언제 이리 컷는지...
유치원에서 받아온 봉숭아 씨를 지난주에 심고갔다,
오늘 싹난거 보라고 원예공부 시켰네....ㅋ
작은 폿에 몇개 심어주니...
잘 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