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못온 아들이 집사노릇 하러 일욜에 왔다~
원인 모르게 죽은 전나무 가지 쳐주고.(나중에 넝쿨종류 심어주려고)
매실나무 전지하고 담쟁이 습격도 정지 시키고..
뜨거운 햇볕아래 열일 하고 갔다....^^
이사오던해 한가쟁이 심은 담쟁이가..
울타리까지 뒤덮고 있어서 담장 망가트리까봐,
생장점을 막아달라 했다....ㅠㅠ
올해는 매실나무에 벌래가 심해서..
매실을 포기했다, 작년에 많이따서 청으로 담았기에..
아들이 전지하다 멀쩡한거 따 주는데..
황매실이 되었네..
키로가 넘으니 씻어서 설탕 뿌려 놓았다,
아침을 먹고 왔다기에 ..
레몬청으로 시원하게 마시게 하고...